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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차세대해외입양동포대회’ 폐회

  • 허훈 기자
  • 입력 2022.10.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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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사진자료1]'2022 차세대해외입양동포대회' 환송사(정광일 사업이사).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외교부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22 차세대해외입양동포대회’(2022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가 지난 12일(수)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늘 17일까지 5박 6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전 세계 14개국 150여명의 입양동포와 자녀 등 동반가족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My Heritage My Korea’ 등 참가자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F-4 비자 소개 및 취득절차’ 및 ‘국적법 및 국적회복 관련 안내’ ▲한글 및 한국어 습득을 위한 관련 정보 ▲‘친족 찾기 관련 정부지원 사업 안내’ 등 입양동포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유물 및 유적관람을 통한 역사체험 및 K-Food, K-Art, K-Pop, 태권도 등 한국문화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17일 11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참가자들의 활동으로 구성된 스케치 영상, 환송사 및 답사, 시상식 등으로 마무리했다.

 

정광일 사업이사는 “가슴으로 묻고, 가슴으로 답하는 매우 특별한 동포들과의 만남”이었다고 하며, “지구촌 곳곳에서 우뚝 선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우리는 하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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