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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년 게임시장 매출 전년 대비 10% 감소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3.02.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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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의 지난해 게임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펑파이신문(澎湃新聞)에 따르면 14일 광저우에서 열린 2022년도 중국게임산업 연차총회에서 중국게임실무위원회(GPC)와 중국게임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2022년 중국게임산업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시장의 실제 매출은 2,658억84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33% 감소했다. 게임 이용자 규모는 6억6,4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3% 감소했고 2022년 자체 개발한 게임의 국내 시장 실질 매출은 2,223억 7,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7% 감소했다.


중국 게임산업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하락한 것은 지난 8년 만에 처음이다.


매출 감소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보고서는 사용자의 지불 의지와 지불 능력 약화▲업계의 시장 발전에 대한 자신감 부족 ▲운영자금 부족과 작업 효율성의 저하 등을 꼽았다.


올해 초부터 중국의 게임 판호 발급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2월 10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가신문출판서가 2월 중국 내 온라인 게임 승인 정보를 발표한 가운데 텐센트, 넷이즈 산하 게임을 포함한 87개 게임이 승인됐다. 신문출판서는 지난 1월에도 88종의 중국산 온라인 게임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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