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양지는?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3.08.20 12: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jpg
[1위]세인트 바트스섬의 구스타비아. (익스피디아)

 

[동포투데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양지 리스트가 공개됐다. 미국 여행사이트 플로리다 팬핸들(floridapanhandle)은 앞서 전 세계 100개가 넘는 유명 휴양지를 분석해 각 지역의 교통, 숙박, 음식 평균 가격을 계산한 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양지 10곳을 나열했다. 모두에게 익숙한 영국은 5위,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로 알려진 스위스는 2위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1위는 어디일까.

 

 

2.jpg
[2위] 스위스 그슈타드. (익스피디아)

 

3.jpg
[3위]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 (부킹닷컴)

 

4.jpg
[4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 (익스피디아)

 

5.jpg
[5위] 영국 런던. (클룩)

 

6.jpg
[6위] 몰디브 코코아섬. (아고다)

 

7.jpg
[7위] 아프리카 보츠와나 마운. (트립어드바이저)

 

8.jpg
[8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트립닷컴)

 

9.jpg
[9위] 케이맨 제도 그랜드케이맨. (익스피디아)
 
10.jpg
[10위] 모로코 몬테카를로.

 

앞서 전세계 관광지 100곳의 크리스마스와 봄철 4성급·5성급 호텔 평균 숙박가격, 교통·관광지 등을 수집한 미국 여행사이트 플로리다팬핸들에 따르면 카리브해 북부 산바트섬에 위치한 구스타비아는 숙박가격이 1박 평균 1,770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양지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작은 섬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은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바다를 향해 있어, 많은 부자들의 은둔 휴양지라고 한다.


2위는 스위스 남서부에 위치한 그슈타드(Gstaad)로 현지 숙박비가 1박 방당 약 1,316달러에서 1,841달러, 1인당 하루 식사비는 177달러로 조사되었다.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현지 전통 스위스 목조 마을은 많은 유럽 왕실과 영화배우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타 유명한 곳은 스키다운 및 섬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잘 알려진 영국 런던도 1인당 하루 823달러라는 비싼 숙박비 때문에 5위에 올랐다. 특히 아프리카 남부 내륙에 위치한 보츠와나의 마운(Maun)은 관광지당 평균 비용이 115달러로 높은 이용료로 인해 7위에 올랐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양지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