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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 전 분석가 "우크라이나, 길어야 내년 2월까지 버틸 듯"

  • 화영 기자
  • 입력 2023.11.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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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래리 존슨 전 CIA 분석가는 최근 유튜브 채널 'Judging Freedom'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내년 1월이면 더 이상 전쟁을 견딜 수 없게 될 것이지만 미국 정부는 결국 우크라이나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은 "2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계속하기를 꺼리는 것은 이 예측을 하는 주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방의 구두 약속이 항상 실제 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전 CIA 분석가는 바이든 정부가 끝까지 이런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존슨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분쟁에서 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미국 정부가 키예프 정권을 계속 지원할 수 없으며 새로운 무기는 이제 우크라이나가 아닌 이스라엘에 공급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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