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세계 최초 AI 섹시 아이돌 키하나 아이의 데뷔작이 어제(22일) 정식으로 공개된 가운데, 영화사 에이치엠피가 그녀의 '다이나믹 영상' 을 최초 공개했다.
키하나 아이는 지난 22일 커뮤니티에 'AI와 인간의 융합'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흰색 민소매 상의, 검은색 투명 무릎 길이 치마를 입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윙크나 몸짓 모두 자연스럽고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키 165cm, 몸무게 55kg, 가슴둘레 G컵으로 설정된 키하나 아이는 이미 IG, X(트위터) 등의 SNS계정을 개설해 현재 X의 팔로워 수가 만 명을 넘고 IG도 7천여 명이 팔로우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데뷔작은 어제 발매된 후 도쿄 아키하바라의 AV샵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되었고 작품들은 눈에 띄는 곳에 배치돼 다른 여배우들을 무색하게 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만 AV 전문가 일검완춘추는 "AI 미녀가 촬영한 AV가 조만간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키하나 아이의 모습을 보면 여전히 기술이 항상 인간의 본성에서 나온다는 느낌이 들지만 미래가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져 사람들을 어리석고 불분명하게 만들지 모르겠다.〜"고 논평한 바 있다. 대만 PTT 네티즌들의 반응은 지지, 기대가 대부분이었고, 너무 가짜이고 의욕이 없다는 반응은 소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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