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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북한, 일본 꺾었다

  • 허훈 기자
  • 입력 2024.07.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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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16강전에서 2번 시드 일본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가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 1:4로 패하며 혼합복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일본 언론은 일본의 탁구 올림픽 연속 우승의 꿈이 첫 경기에서 꺾였다고 보도했다. 도쿄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는 미즈타니 /이토 조가 일본의 금메달 획득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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