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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부인, 아프리카와의 유대 강화 모색

  • 화영 기자
  • 입력 2024.09.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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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2024년 9월 6일 베이징에서 드니 사소수 응게소 콩고 공화국 대통령의 부인 앙투아네트 사수 응게소 여사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왕징/chinadaily.com.cn ]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 금요일 베이징에서 콩고 공화국 대통령 드니 사수 응게소의 부인 앙투아네트 사수 응게소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펑 여사는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의와 국빈 방문을 위해 응게소를 수행하는 콩고 영부인을 환영하고 아프리카 의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장기적인 그의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펑 여사는 2013년 시 주석과 함께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회상하기도 했다.


펑 여사는 중국이 콩고 공화국 국민을 서로를 나란히 하는 가까운 가족 구성원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콩고 공화국 영부인은 아프리카 국민을 위한 의료, 여성 및 아동 복지 발전을 촉진하는 데 귀중한 지원을 해준 중국, 특히 펑 여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는 의료 및 교육과 같은 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아프리카-중국 우호 관계의 심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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