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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성황리에 폐막... 중국 메달순위 종합 1위

  • 김동욱(특약기자) 기자
  • 입력 2024.09.11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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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지난 9월 8일(현지 시간), 폐막식이 진행되면서 파리 패럴림픽이 축제의 막을 내렸다. 파리 패럴림픽은 전 세계 관중들에게 용기, 끈기와 꿈에 대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 160여 개 대표단 4400여 명의 패럴림픽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중국 선수단이 금메달 94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장애인 스포츠 사업은 1980년대 초에 시작되었으며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장애인 스포츠 분야는 점차 주목을 받고 발전하게 되었다. 1984년, 중국은 처음으로 패럴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중국 장애인 스포츠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을 열었다. 이후 중국 장애인 선수단은 역대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추격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중국 정부는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을 중시하고 선수 육성, 대회 조직, 시설 건설 등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자금 투입과 홍보를 강화하여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지도를 높였다. 


중국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은 장애인의 사회적 지위와 자신감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촉진했다. 스포츠에 참여함으로써 장애인은 사회에 더 잘 어울리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아울러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은 관련 산업의 발전과 고용 기회의 증가로 이어져 경제와 사회의 전반적인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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