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드라마 '퀸메이커' 마지막 회에서 홍보 포스터의 실제 촬영 장소가 중국 충칭이었으나 제작진이 서울로 표시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사진에 산을 추가한 사실을 발견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퀸메이커'는 영화배우 김희애와 문소리가 주연을 맡은 문지영 작가와 오진석 감독이 7년간 다듬은 작품이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퀸메이커' 제작진이 충칭을 서울인 척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들은 이것이 제작 과정의 작은 실수일 뿐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영화와 드라마는 때때로 비용이나 다른 이유로 비슷한 수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더 많은 관객들은 제작진의 이 같은 행보가 산 하나를 더 보태도 충칭과 서울의 큰 차이를 감출 수 없을 만큼 엄격하지 못하다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충칭 체성 로펌의 변호사 인밍친은 이미지 자체에 관한 한 저작권법 제52조에 따라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저작권자의 저작물을 게시하고 사용하는 것은 침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서 제작진이 사진 권리자의 동의 없이 사진을 사용했다면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민사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BEST 뉴스
-
英 더 선 "호날두, 8월 8일 결혼식 예정"…당사자는 공식 확인 없어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2019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금 사기 관련 재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당시 호날두는 탈세 혐의와 관련한 사법 절차를 마무리했다. /로이터 [인터내셔널포커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 -
"같은 중국인데 분위기가 달랐다"…연길에서 시작된 연변 여행의 진짜 매력
연길공원에서 조선족 주민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 춤과 공연을 즐기며 여가를 보내고 있다. 연길공원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조선족 생활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 문화공간으로 꼽힌다. 사진=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산둥성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
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 은퇴 선언…"이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네이마르(오른쪽)가 산투스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해 상대 수비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브라질 축구대표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로이터 [인터내셔널포커스] 브라질 축구의 상징 네이마르(34)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2010년 A매치 데... -
호날두·조지나, 10년 사랑 결실…다섯 자녀 축복 속 결혼
[인터내셔널포커스]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32)와 결혼했다. 2016년 인연을 맺은 뒤 약 10년간 이어온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호날두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지나와 함께 결혼반지를 낀 손을 맞잡은 사진을 공개하며 ‘C❤️G’라는 짧은 문구를... -
조선족 문화관광의 새 랜드마크…용정 해란대 본격 운영
용정시 해란대 조선족민속 복합문화관광단지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조선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용정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관광체육국)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가 탄생... -
[칼럼] 왜 또 연변인가… 소수민족팀 향한 ‘불공정의 역사’ 되풀이되나
▲ 중국 프로축구의 부패와 이른바 ‘검은 휘슬(黑哨)’ 논란, 심판 판정의 공정성 문제를 형상화한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연변축구에 또 먹구름이 드리웠다. 중국 프로축구 갑급리그(中甲·2부)에서 슈퍼리그 승격을 노리는 연변룽딩FC가 중요한 길목에서 핵심 외국인 선수들의 잇단 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