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포커스] 중화권 배우 류이페이(유역비)와 리셴의 열애설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중국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최근 베이징의 한 고급 주거단지로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화제가 이어졌다.
중국 현지 연예 계정과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일 밤 늦은 시간 함께 차량에서 내린 뒤 같은 건물로 이동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영상 공개 직후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팬 커뮤니티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도 열애 여부를 둘러싼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일부 팬들은 드라마 去有风的地方(거유풍적지방)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작품 속 자연스러운 연기와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 등이 재조명되면서 “실제 연인 분위기가 느껴졌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온라인에서는 과거 인터뷰와 SNS 게시물, 행사 동선까지 다시 거론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두 배우가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린 점이나, 행사 이후 함께 이동했다는 목격담 등을 근거로 들며 열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양측 소속사와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중국 연예계에서는 유명 배우들의 사생활 이슈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 확인 전까지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중국 SNS에서는 팬들 사이의 온도 차도 나타났다. 일부 팬들은 “성인 배우들의 사생활은 존중돼야 한다”며 응원 분위기를 보였지만, 다른 팬층에서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과도한 추측성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류이페이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중화권 대표 배우로 활동 중이며, 리셴 역시 최근 차기작 소식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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