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청소년 축구 교류의 장 마련”
[동포투데이] 제2회 연변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가 8월 24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연변주 정부 주최, 주 체육국·주 외사판공실·용정시 정부 주관, 주 방송텔레비전국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상관홍군 연변주 부주장은 “연변은 100년이 넘는 축구 전통을 가진 ‘축구의 고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축구 문화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 국제적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성 체육국 부국장 류기가 대회 개막을 선언했다.
16개 팀 참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쟁
이번 대회에는 한국, 러시아, 몽골 등 해외 팀과 중국 내 팀을 포함해 총 16개 청소년 축구팀이 참가하며, 경기는 8월 27일까지 이어진다. U13(2012년 이후 출생)과 U15(2010년 이후 출생) 두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별 8개 팀이 출전한다.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을 적용한 단일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U13 경기는 70분, U15 경기는 80분이며, 각 부문별 챔피언과 준우승, 3위, 페어플레이상 수상팀을 선정한다. 또한 우수 심판, 최우수 선수, 최다 득점 선수, 최우수 골키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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