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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락업 유럽 미주를 휩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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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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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아시아의 할리우드, 민족문화를 세계에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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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만 언론에 따르면 한국 연예스타들의 매력은 아시아 나아가 유럽, 미주에까지 석권하고 있으며 청춘(우상)드라마들은 아직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세계 각국에 판권이 판매되고 있다. 음악오페라로부터 종합예술 종목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우상공장의 생산능력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미국의 언론은 한국의 연예계를 두고 아시아의 할리우드라고 찬양했다. 미국의 유선뉴스망 CNN은 직접 생산능력이 수십억에 달하는 한국 드라마촬영소를 취재, 촬영하기도 했다.


한국 SBS방송은 한국드라마의 대표주자인바 Rain이 주역을 맡은 새로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다 촬영하지도 못했는데 중국 인터넷저작권에 한 회당 20만달러로 판매됐다.


기존 한국드라마는 여성을 주역으로 했지만 최근 들어 많은 여성팬들에게 남자주역이 한국드라마를 보는 중점으로 되었다.


배우 Rain은 “저는 한국드라마의 남성역할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섹시해요”라고 말했다.


멋진 남자주역에 달콤한 여자주역까지 그들은 한국 우상공장의 명성을 떨쳤을 뿐더러 더욱이는 세계 각 지역이 은연중에 한국문화에 감화되게 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 이름 날린 싸이는 유투비에서 조회수가 1위를 차지하고 그의 제작진도 한국 K팝을 전 세계로 판매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수석제작인은 “누구나 한류가 어디까지 가고 얼마나 인기를 끌지는 모르지만 환영을 받는 정도가 확실히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중 하나로 되었는바 그 성공모식은 풀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각 국을 놓고 보면 절대로 단순히 한류방정식을 복사만 해서는 이 아시아할리우드의 국제적 영향력과 호소력을 이룰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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