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1월 10일 저녁,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은 북경 중국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에서 환영만찬을 베풀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가차 북경에 도착한 각국 정상들과 그 부인들을 영접, 환영했다.
만찬에 앞서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이 각 경제협력체 정상들 및 그 배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각국 정승들은 중국인의 새로운 형상을 나타내는 중식복장을 입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2차 정상회담은 11월 11일, 북경에서 개최된다. 수립방에서는 오늘 저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2회 정상회담 환영만찬과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11월 10일 저녁, 회의 참가 각국 정상들과 대표들을 태운 차들이 환영만찬이 열리는 북경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에 도착하고 있다.
11월 10일 밤, 북경 국가체육장 “새둥지”, 북경 국가수영센터 “수립방” 및 주변지역의 야경들이다.
중국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이 일본 아베 총리 부부를 맞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맞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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