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은 옛말? ‘반값’ 가격에 맛과 명성까지 갖춘 ‘큐스닭강정’

  • 기자
  • 입력 2015.02.17 11: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싼 게 비지떡은 옛말? ‘반값’ 가격에 맛과 명성까지 갖춘 ‘큐스닭강정’
1.png
 
[동포투데이] ‘싼 게 비지떡이란 옛말이 있다. 값이 싸면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고 보통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자리한 말이다. 그런데 오로지 닭강정 맛과 반값가격으로 방송에 까지 소개되며 주목받는 큐스닭강정이 있다.
 
시중 프랜차이즈 치킨 집에서 닭 한 마리에 18천원정도 하는데 이 곳 반값 닭강정은 17천원에 두 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값때문에 막연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큐스닭강정은 자체적인 신선한 반죽 개발로 숙성이 잘돼 하루가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으며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양념과 특제소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절대 값이 싸다고 해서 맛이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와 선거특집 방영 당시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할 당시 큐스닭강정을 구입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 후 식신로드에 방영됐으며 MBC ‘찾아라 맛있는 TV’ 촬영도 마쳐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 중국 방송에도 소개돼 중국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싸지만 경쟁력 있는 맛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큐스닭강정은 서울 망원시장 내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장을 보다 맛볼 수 있는 친근함도 가지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요즘 전통재래 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싼 값에 최고의 맛, 여기에 높은 주목을 받는 이 곳을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싼 게 비지떡은 옛말? ‘반값’ 가격에 맛과 명성까지 갖춘 ‘큐스닭강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