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검찰원 "여배우 궈메이메이, 도박장 개설혐의로 기소"

  • 기자
  • 입력 2015.05.22 10: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검찰원 "여배우 궈메이메이, 도박장 개설혐의로 기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월 21일, “법제석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 둥청구(北京市东城区) 인민검찰원은 피고인 궈메이메이(郭美美), 조우쇼우라이(赵晓来)이가 도박장을 개설하여 여러 차례 사람들을 조직하여 도박활동을 하였는바 정절이 극히 엄중하기에 법에 의해 형사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둥청구 인민법원에 기소하였다. 
 
둥청구 인민검찰원의 기소서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궈메이메이는 60여차에 거쳐 마카오, 홍콩 및 주변 국가들을 다니면서 도박활동에 종사했다.
 
2012년 말, 궈메이메이는 마카오에서 외국적을 가진 직업도박인 탕 모를 알게 되었고 그 뒤 둘은 급기야 정인으로 되면서 베이징에 와 동거하기 시작했다.
 
2013년 2월, 궈메이메이와 탕 모는 베이징에서 월당 1.9만위안에 달하는 건물을 세맡고 도박장을 개설, 이들 남녀는 3% 혹은 5%의 장소비를 받았다. 그리고 당시 매 게임의 도박금액은 모두 100만위안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7월 9일, 한창 인터넷을 통한 도박에 열중하고 있던 궈메이메이는 베이징 공안에 의해 나포되었고 5일 뒤 베이징 공안국 둥청분국에 의해 구류되었고 지난해 8월 20일, 그녀에 대한 체포령이 비준되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검찰원 "여배우 궈메이메이, 도박장 개설혐의로 기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