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중앙군위 부주석 궈보슝 당적박탈 사법기관에 이송
↑자료사진 궈보슝(郭伯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7월 30일,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는 중앙군위 기률검사위원회의 “궈보슝(郭伯雄, 중앙군위 부주석)에 대한 조사상황과 처리의견 관련 보고서”를 심의, 통과하고 궈바이슝을 당에서 제명하며 그의 엄중한 뇌물수수 범죄 혐의 및 선색들을 사법기관에 이송해 법적인 처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이날 전했다.
한편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7월 31일 통보에서 중공중앙의 비준을 받아 네이멍구자치구(内蒙古) 정협 부주석 조리핑(赵黎平)을 고의살인죄, 뇌물수수죄 혐의로 당에서 제명하며 사법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처리한다고 밝혔다.
중국신문망의 8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달 남짓한 기간(37일간) , 중국의 반부패는 또 한차례 “호랑이 잡기” 고조가 일어났는바 선후하여 8명의 고위관원들을 처리했다.
이 8명으로는 궈보슝, 조리핑 외에도 국가환경보호부 부부장이고 당조성원이었던 장리쥔(张力军), 허베이성(河北省)당위 서기이고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저우번순(周本顺), 국가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이고 당조성원인 시샤오밍(奚晓明), 티베트자치구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러다커(乐大克),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샤오텐(肖天), 무장부대 교통지휘부 정위 왕신(王信) 등이다.
2012년 11월 8일, 중국 18차 당대회 이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베이징시, 상하이시, 길림성, 닝샤자치구 등 4개 성급지역에 조사받은 성부급(省部级) 고위관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들어 이미 전국적으로 19명의 성부급 고위관원들이 조사를 받았다.
궈보슝은 쉬차이허우(徐才厚, 중앙군위 부주석)에 이어 잡혀나온 부국가급(副国级) “군 호랑이”다.
궈보슝 외 올 들어 중앙군사위원회는 선후하여 7차례에 거쳐 39명에 달하는 군급(军级) 이상 고위관료 낙마 상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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