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카이로에 있는 아랍국가연맹본부에서 "중국과 아랍나라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자"란 제목의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중국과 아랍나라 두 민족은 서로 진심으로 대하고 있으며 이런 믿음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동은 풍요로운 땅이지만 오늘날까지 전쟁과 충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돌과 고난을 줄이고 안녕과 존엄을 늘리는 것은 중동인민의 바람이라며 분쟁해결의 관건은 대화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아랍나라들이 공동으로 "일대일로"를 구축하고 에너지협력을 주축으로 하여 기반시설건설과 무역, 투자편리화라는 두 날개, 그리고 원자력과 우주위성, 신에너지 3대 첨단영역을 돌파구로 하는 "1+2+3"협력이 이미 조기 수확을 가져왔고 실무협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으며 인문교류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미래 5년의 관건 시기를 틀어쥐고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중동평화의 건설자와 중동발전의 촉진자, 중동공업화의 추진자, 중동안정의 지지자, 중동민심융합의 협력동반자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랍국가연맹 주재 각 나라 대표와 아랍국가연맹실무인원, 이집트정부관원 등 200여명이 연설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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