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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지진 조난자 116명, 붕괴 건물 건축업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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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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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지진 조난자 백명 초과, 붕괴 건물 건축업자 체포
캡처.PNG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대만지진구조대는 13일까지 연락이 두절됐던 주민을 전부 찾았으며 수색작업은 마무리 되었다고 선포했다.

13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이날 16시 20분까지 빌딩내에 매몰된 289명의 주민을 발견하였으며 그중 생존자는 175명, 희생자는 114명입이다. 그 외 다른 지역의 희생자 두명까지 합치면 이번 지진의 사망자는 116명이다.

대남시 정부는 지진발생 후 13곳의 호텔과 민박을 이재민들의 임시거처로 마련했으며 현재 여전히 110명이 임시거처에 머물러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지진으로 붕괴된 대남시의 17층 아파트 단지를 개발한 업자를 과실치사혐으로 체포했다.  

붕괴된 아파트 건물 벽면이 얇은 철제와 발포 고무로 지어진 모습이 드러나는 등 부실 건축과 자재에 관한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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