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사랑의 마술사로 유명한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씨가 사대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선도와 치유를 위한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송파경찰서(연정훈 서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jpg▲ 함현진마술사가 연정훈 서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이운길
 
함현진씨는 22일 오전 송파의 잠신초등학교에서 경찰관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가진 후 이어서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후 마술공연을 가졌다.

함현진씨는 화려한 공연으로 오전 일찍 시작된 교육에 지루할 수 있는 학생들 모두를 웃게 했으며 그냥 마술이 아닌 희망과 회복을 위한 스토리텔링 신문지 마술로써 웃음과 더불어 감동을 선사했다.

1.JPG▲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는 함현진마술사와 경찰들. 사진=이운길
 
송파경찰서는 국내 최대의 경찰서로써 100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함현진씨는 지속적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교육마술과 힐링마술을 지도해 주기로 약속했다.
 
함현진씨는 마술로 사회 봉사를 20년 동안 해 오면서 소아암 희귀병 노숙인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공연과 기부를 해 왔으며 다일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봉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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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함현진 송파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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