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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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사랑운동본부, 대한제국 칙령제41호 반포 기념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20일(화) 11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5주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기념(독도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새누리당 박맹우 국회의원 및 대회장 인사말, 축사, 전국 고등학생 대표단 선서, 독도사랑시상, 감사패전달,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 독도의 날의 의미에 대한 강의순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대회장인 박맹우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력을 키워야만 독도를 지켜낼 수 있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애국자들은 국력의 원동력이라"며 "자신도 독도수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해 울산, 서산, 포항, 경주 등 전국지회에서 이달 말까지 다양한 독도칙령반포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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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퍼레이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낮 12시(현지시각)연변축구팬들은 연변FC 슈퍼리그 승격을 축하하기 위하여 연고지인 연길시내 주요지역을 돌며 퍼레이드를 펼쳤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많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기쁨을 누렸고 시민들도 폭죽을 터뜨리면서 연변FC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퍼레이드를 마친 팬들은 팬미팅무대가 마련된 협찬기업 "천지수부" 앞에서 각 축구팬 단체와 공동으로 슈퍼리그 승격을 축하하는 팬미팅을 가졌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총경리 박성웅이 연변축구팀 그리고 다년간 연변축구사업을 지지해준 고향의 축구팬들과 고향인민들, 그리고 타향에서도 묵묵히 연변축구팀을 사랑하고 지지해준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태하 감독과 선수들도 사명감을 안고 남은 두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현장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유니폼에 사인해 팬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증정했다. 2000년말 원 연변오동팀이 매각된 후 침침한 저곡에서 진통을 겪던 연변FC는 중국축구 갑급리그 정상에 오르며 15년만에 슈퍼리그 승격의 꿈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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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남서울 종합예술 전문학교, 매직 엔터테인먼트과 신설
    국내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진. (사진 남예종) [동포투데이] 한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나라로써 세계 최초의 마술학과가 있다. 하지만 멀리 지방에 위치 한 지리적 약점이 있어 마술사들이 다른 일반 학과에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 서울 중심인 동대문 신설동역 위치한 남예종(남서울 종합예술 전문학교)에 최고의 마술 명문 대학 강단에 서게 되었다. 국내 최고의 여성 마술사인 오은영 마술사, 스피드 일루젼의 대가 문준호 마술사, 스토리텔링마술과 교육마술의 대가 함현진 마술사, 스타킹의 히어로 최형배 마술사, 마술가족의 후계자 황휘 마술사, 여성 마술대회 1위 신지현 마술사, 비둘기 마술 전문가 함정균 마술사가 그 주인공들이다. 남예종은 남서울대학교 예술 종합학교의 대표 브랜드로써 신설동역에 위치하고 있다. 빈대욱 학과장은 군대 재직 시절 마술병사들과 수 많은 협연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서 마술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알고 본 학과를 만들기로 했다. 장광혁 교수는 화술의 전문가로써 스피치와 다양한 무대 연출을 지도하며 빈대욱 학과장은 클래식 음악과 마술의 조화를 위해 특화 시킬 계획이다. 11월 7일 수시를 시작으로 전국의 마술 지망생들과 만학도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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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사)거창합창단, '2015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모란이 피기까지를 합창하고 있다. (사진 빈대욱 제공)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지난 9월 23일 열린 ‘2015 제18회 전국환경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에 이어10월 13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5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함으로서 다시 한 번 우수한 실력을 입증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세계합창축제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열렸으며,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필리핀, 영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온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합창단의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우리나라 합창팀으로는 리틀하모니, 빠체남성합창단, 우니따합창단, 컬러풀합창단, 광주여성단체협의회합창단, 우리여성합창단, 레이디스코러스, 마시모합창단,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합창단, 해피코러스합창단, 대구시의사회 사랑의합창단, 솔리스트앙상블이 무대에 올랐고 대구세계합창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대구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친 6팀 203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사)거창합창단은 김영랑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과 김춘수님의 시에 선율을 입힌 ‘꽃’을 고운 화음으로 선보여 관중들에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지만 권위 있는 합창단들이 많이 참관하여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사)거창합창단의 수상은 작은 군단위의 합창단이지만 한국합창음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허영식 단장은 “이번 대회 수상은 40여명의 단원들이 혼연 일체가 돼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연이은 수상으로 (사)거창합창단 및 거창군의 문화 예술의 위상이 확고해진 것 같아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영혼에 큰 감동을 주는 합창으로 문화와 예술이 일상생활에 녹아드는 (사)거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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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제3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시상식 개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는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공이 지대하며, 특히 제19대 2015대한민국 국회의정활동을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결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 △국정감사 활동 사항 △언론보도 사항 △사회공헌활동사항 등을 평가 선정 항목으로 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 평가하여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선정 시상하고자 하오니 제19대 우수국회의원을 널리 추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시상 부문 및 후보자 추천 응모기준◆ 최고대상◆ 특별대상◆ 대 상2. 포상 내용 ◆ 최고대상 : 상장, 상패,◆ 특별대상 : 상장, 상패◆ 대 상 : 상장, 상패, 3. 수상후보 추천자◆ 최고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특별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대 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4. 구비서류 가. 추천서(소정서식) 1부나. 공적서(소정서식) 1부5. 접수 기간 및 제출방법◆ 기간 : 2015년 10월 13일(화) ~ 2015년 11월 20일(금)까지◆ 방법 : 이메일(kangs56@gmail.com) 및 우편 등기접수(11월20일 도착분에 한함)◆ 안내전화 : 02-798-1116◆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대회조직위원회6.선정위원회 심사선정-대회조직위원회가 위촉한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7. 수상자 발표 2015년 11월30일~12월05일(개별통보 신문에 발표) 8. 시상식-일시 : 2015년 12월7일(월요일) 오후2시-장소 :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9. 기타사항 가. 제출된 서류와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나. 추후 수상자가 제출한 공적내용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사회적 물의 등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국회의원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에는 수상자라도 상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10. 문의처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Tel 02-798-1116 / Fax 02-793-0666 e-mail: kangs56@gmail.comr.(rkddudgks (강영한 사무총장)*주최: (사)한국언론사협회*주관: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시정일보,뉴민주신문*후원 : 대한민국국회(각 상임위원회), 국회교섭단체 정당, 등*대회참여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나눔뉴스, 시정일보, 런던타임즈,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인권신문, 뉴민주신문, 미스디카, 구미조은뉴스, 충남도민일보, 레저뉴스, 엑스포뉴스, 뉴스쉐어, 창조경제뉴스, 시사우리신문, 한국다문화방송, JBEN중부뉴스통신,지뉴스데일리,동포투데이,내외신문,오늘뉴스,전남인터넷뉴스,뉴스8080,시티저널,구미뉴스,뉴스에듀,도민일보,한국인터넷뉴스,드림저널,검경일보 등 (40개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참가) *(사)한국언론사협회는 매년 '국제평화언론대상'과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및'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등 만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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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CJ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남녀 캐릭터는 원빈·김혜수
    원빈(상)과 김혜수(하)가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을 맞는 설문조사에서 각각 최고의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아저씨', '타짜' 스틸 이미지> 원빈과 김혜수가 지난 20년간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영화의 캐릭터 중 최고의 남·여 캐릭터로 선정됐다. CJ E&M은 영화 산업 진출 20주년을 맞아 배급작 중 분야별 최고의 캐릭터를 뽑은 설문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조사에 총 1만8743명이 참여했다. 최고의 남자 캐릭터는 8216표의 득표수로 '아저씨'의 차태식 역을 맡은 원빈에게 돌아갔다. 그 뒤를 3980표를 얻은 '베테랑'의 조태오 역을 맡은 유아인, 2271표를 얻은 '늑대소년'의 송중기가 이었다. 최고의 여자 캐릭터는 김혜수에게 돌아갔다. '타짜'의 정마담 역으로 그는 5572표를 차지했다. 이어 '수상한 그녀' 속 오두리 역의 심은경은 2722표를, '친절한 금자씨' 속 금자 역의 이영애는 2461표를 각각 얻었다. 최고의 커플 역시 선정됐다. '늑대소년'의 송중기와 박보영이 그 주인공이다. 전체 득표수 1만4386표를 얻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정우성과 손예진 커플이,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과 전도연 커플이 그 뒤를 이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산업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CGV압구정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20편의 영화를 재상영하는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는 10월 말과 11월 사이 서울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과 미국 LA에서도 열릴 예정이다.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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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서경덕 교수, 일본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 재정비 완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 MBC '무한도전'에서 소개해 큰 화제가 됐던 일본 다카시마의 공양탑 가는길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누구나 다 찾아가기 쉽도록 길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중 하하와 함께 다카시마 공양탑을 2번 방문했던 서 교수는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에게 너무나 많은 연락을 받았으며 그 중 대부분이 공양탑을 방문하고 싶다는 내용이라 길 정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나왔던 것 처럼 공양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허리를 90도로 꺽고 지나가야만 하는 좁은 길로만 되어 있어서 주변 벌초작업을 한다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50여미터의 길 재정비 작업은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 교수 및 5명이 함께 동행하여 완료했다. 특히 항공료 및 재정비 작업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네티즌들이 모금하여 후원해 더 의미가 깊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1800여만원을 모금해 주었고 이번에 쓴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많은 비용이 남아있다. 이 남은 비용은 공양탑 안내판 설치 및 우토로 마을의 역사관 건립비용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에 공양탑 주변 안내판까지 함께 설치하려고 했으나 안내판 내용에 '강제동원'의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나가사키시에서 허가를 계속미루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설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공양탑 가는길이 이번에 잘 정비가 됐지만 다카시마 선착장에 도착하여 공양탑 입구를 찾는 것도 쉽지가 않은지라 네티즌들이 잘 찾아갈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http://is.gd/QprGQj)에 함께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카시마 공양탑은 일본의 미쓰비시가 만들었고 하시마(군함도) 탄광 및 다카시마 탄광에서 강제징용으로 사망한 조선인들의 유골을 매장한 곳으로 그 당시 위패를 불태워 지금까지 신원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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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실크로드 경주 2015’, 석굴암HMD·주제전시 등 콘텐츠 연장운영
    [동포투데이] 59일간 경주를 실크로드로 물들인 ‘실크로드 경주 2015’가 145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실크로드의 신화는 계속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서 관람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창조적 콘텐츠를 활용하고 지역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폐막 이후에도 일정기간 엑스포공원을 상시개장·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개막 시작부터 매회 매진 기록을 세웠던 ‘플라잉: 화랑원정대’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공연을 실시한다. 행사 중반 이후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1일 2회 3회로 추가해도 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플라잉’은 행사기간 총 5만명이 관람해 놀라운 성공을 기록했다. 경주엑스포는 ‘플라잉: 화랑원정대’를 2016년 상시개장의 주요콘텐츠로 운영하며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화려한 무대와 역동적인 춤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정동극장의 ‘바실라’ 역시 연장공연에 들어가며, 상시개장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 프로그램인 주제전시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과 ‘석굴암 HMD 트래블체험관’도 연장운영에 들어간다. 주제전시는 행사 기간 4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관람객들은 천년전 설화 속의 주인공들을 만나고 샌드 인터랙티브, 사막의 협곡을 걸어보며 숨겨진 실크로드의 비밀을 찾는 등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고 평가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유료 프로그램인 ‘석굴암 HMD 트래블체험관’ 역시 1만명 이상이 석굴암 내부를 직접 걸으며 부처님의 옷깃을 만지는 체험을 했다. 직접 체험을 한 관람객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따라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어린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큰 호평을 받은 쥬라기로드, 첨성대 영상관 역시 ‘실크로드 경주 2015’ 폐막 이후에도 관람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쥬라기로드는 행사 기간 45만 이상이 다녀갔으며 교육적인 효과도 뛰어나 학생 단체 관람객 유치시 핵심적인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주 솔거미술관은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아름다운 미술관과 소산 박대성 화백 뛰어난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행사 기간 11만명이 다녀갔으며 각계 저명인사와 유명인들의 필수코스로 각광을 받았다. 경주 솔거미술관은 앞으로도 경주엑스포공원의 대표 콘텐츠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경주문화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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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성관계 매일하면 임신 확률↑
    [동포투데이] 아이를 원하는 부부는 대부분 배란일에 맞춰 성관계를 갖는다.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다.그러나 매일 성관계를 가져야 임신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인디애나대 연구진은 30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중 절반은 매일 성관계를 갖는 여성이었고, 절반은 성관계를 갖지 않는 여성이었다.연구진은 매일 성관계를 갖는 여성에게서 'T 조세포'가 월경 주기에 따라 변하는 것을 발견했다. T 조세포는 Type1과 Type2 두 종류가 있는데, 이는 '외부 침입자'가 병원균처럼 해로운 것인지 정자처럼 이로운 것인지 분별하는 역할을 한다. 해로운 침입자는 없애고, 이로운 침입자는 보호하기 위해서다.매일 성관계를 갖는 여성은 자궁 벽이 두꺼워지는 시기에 T 조세포 Type 2의 활동량이 증가했고, 배란기에 T 조세포 Type 1의 활동량이 증가했다.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의 분비량도 늘어났다.성관계 후 면역글로빈 G(immunoglobin G)의 활동량도 증가했다. 면역글로빈 G는 혈청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체내에 침투하는 병원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성관계를 하지 않는 여성에게선 어떠한 변화도 발견되지 않았다.연구진은 매일 성관계를 가질 경우 여성의 몸이 특별한 방식으로 임신을 준비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면역 세포의 활동량이 증가하면 난자, 정자, 수정란을 공격하는 해로운 침입자의 활동이 제한돼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연구를 진행한 티어니 로렌츠 미국 킨지연구소 방문 연구원은 "면역 체계는 임신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성관계가 면역 체계에 임신을 준비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신과 불임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 오피니언
    2015-10-19
  • 중국동포 서양화가 문현택 개인전 열린다
    [동포투데이] 중국동포 서양화가 문현택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구로아트벨리 갤러리(구로 구민회관 옆)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에서’ 라는 주제로 지난 2010년 조선일보 갤러리에서의 개인전에 이어 모국에서 두 번째로 가지게 되는 이번 전시는 문현택 화백이 수년간 여러 장르로 구상하며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사실적이면서도 때로는 깊은 감상에 빠져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색채로 제작한 그의 작품은 남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문현택 화백의 작품을 보노라면 그가 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향수가 많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작품활동을 함에 있어서 규칙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 형식으로 우리민족의 전통 농가, 논갈이, 밭갈이, 잊혀져가는 고향의 이미지 등을 소재로 화폭에 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문현택 화백은 재한동포들의 예술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5월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를 창립하고 재한동포문인협회 이동렬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과 중국동포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문현택 화백은 앞으로 재한동포사회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한·중 예술가들의 모임과 교류전을 계속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 운영위원 재한동포문인협회 사무국장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사무총장 경남환경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장 국재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공동회장 2010년 제1회 개인전 (조선일보 갤러리) 경력 경남미술대전, 가야미술대전 입상 한중일 미술대전 수회 출품 제19회 근로자예술제 미술부문 은상 국제문화예술대전 서양화 부문 대상 국제환경미술대전 대상 경남환경미술협회 우수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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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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