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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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U-17 여자축구,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
    [동포투데이] 중국은 14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4-0으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 호주, 태국에 2연승을 거두면서 중국은 이미 조 선두 일본과 함께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일본은 이날 중국을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조별리그 다른 경기에서는 태국이 호주를 3-1로 이겼다. 중국은 16일 준결승에서 A조 1위인 북한과 맞붙고, 일본은 같은 날 한국과 맞붙는다.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상위 3개 팀이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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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마라도나 ‘신의 손’ 골든볼 트로피 경매에 나온다
    [동포투데이] 수십 년 동안 사라졌던 마라도나가 1986년 월드컵에서 수상한 골든볼 트로피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7일 B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아구테스 경매회사는 이 트로피가 6월 6일 파리에서 경매될 예정이며 입찰자는 15만유로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매회사에 따르면 이 트로피는 독특함 때문에 수백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로피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트로피가 와일드 포커 게임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라도나가 빚을 갚기 위해 트로피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마라도나가 나폴리의 한 은행 금고에 트로피를 보관했다가 1989년 현지 괴한들에게 강도를 당한 후 금덩어리로 녹아내렸다는 설도 있다. 아구테스 경매사는 "트로피가 금-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지적했다. 2016년 프랑스 경매에서 골든볼 트로피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익명의 구매자가 구입했다. 구매자는 자신의 컬렉션에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었고, 온라인으로 검색한 결과 자신이 마라도나의 골든볼 트로피를 구입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은 마라도나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주장으로서 '축구왕'은 아르헨티나 팀을 이끌고 결승전에서 독일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됐다. 특히 마라도나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하나는 논란이 된 '신의 손'이었고, 다른 하나는 5연속 득점을 뛰어넘는 '세기의 골'이었다. 마라도나가 그날 입었던 유니폼과 경기 공은 이전에 수백만 달러의 가격에 경매에 부쳐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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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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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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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中, 귀화 선수 4명 대표팀 소집...축구팬 “늦었지만 다행”
    [동포투데이] 새로 부임한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최근 훈련 명단에 귀화 선수 4명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중국 축구팬들의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르난둬, 엘케손, 리커, 장광타이 등 4명의 귀화 선수가 포함된 이번 명단은 중국 축구 대표팀의 귀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정이다. 중국의 한 축구 블로그는 귀화 선수를 한 명만 기용했던 이전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4명의 귀화 선수 소집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이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오랫동안 중국 축구의 발전을 지켜본 팬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일이다. 지난 4년 동안 귀화 선수들은 축구 대표팀에서 보수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간주했다. 특히 얀코비치 감독 시절에는 엘케손과 페르난둬 같은 수준급 귀화 선수들조차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 대표팀 감독 리톄와 전 중국축구협회 회장 천쉬위안 시절에는 귀화 선수의 활용이 더욱 제한적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 대규모 귀화 선수 영입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엘케손과 페르난둬의 복귀, 특히 페르난둬의 부활은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리커와 장광타이의 귀화도 대표팀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 다양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축구가 지난 4년간의 보수적 전략에서 벗어나 귀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재개한 것으로 널리 읽힌다. 아울러 대표팀이 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지도 하에 돌파구를 찾고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소집명단 발표는 귀화 선수 전략의 중대한 조정일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의 경기 성과를 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대표팀의 경기가 전개됨에 따라 이들 귀화 선수들의 경기력과 그들이 팀의 전술 시스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가 모든 중국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 변화는 중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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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실시간 스포츠 기사

  • 中, 서울 2014 건미건신 선수권대회 멋지게 보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 건미건신(健美健身) 선수권대회가 6월 21일, 한국 서울에서 펼쳐졌다. 각지에서 온 용맹하고 건장한 남자들과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건강미자태를 자랑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2일, 멋진 포토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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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브라질 월드컵] 한국, 알제리에 2-4 완패,16강 진출 빨간불
    한국은 23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와 경기에서 경기에서 2-4로 완패했다. 전반전에만 세 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첫 골을 내준 지 2분 만에 라피크 할리시에게 추가 골을 허용했다. 또 10분 뒤인 전반 38분에는 압델무멘 자부에게 세 번째 골을 내줬다.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선 한국은 후반 5분에 손흥민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면서 기세를 올리는 듯했으나 17분 후 야신 브라히미에게 또 한 골을 허용했다. 후반 27분에 구자철 선수가 한 골을 추가했지만 결국 이날 경기는 2-4 알제리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 17일에 벌어진 러시아와의 경기를 1-1로 비겨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는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 러시아를 1-0으로 꺽으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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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브라질 월드컵] 연변축구팬들 한국 대 알제리전 기대 부풀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은 연변의 축구팬들한테 있어서도 하나의 커다른 축제로 되고있다. 특히 중국이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 상황에서 연변의 조선족팬들은 물론 한족축구팬들도 한국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대, 한국팀의 전력분석, 맞다들게 될 팀전력 및 기타 요소들을 두고 오가는 대화중에는 한족팬들도 적지 않게 참견하고 있다. “이번의 한국대표팀이 사상 제일 강한 팀인 것 같다.” “지난 18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팀이 약간 우세를 보여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전의 한국대표팀 감독들에 비해서는 가장 패기가 있어 보이고 거기에 운영하는 기전술 체계 역시 가장 선진적인 것 같다.” ……특히 지난 18일 아침, 많은 직장인들은 한국과 러시아전을 시청한 뒤 부랴부랴 출근길에 올랐었다. 어떤 이들은 세수도 못하였고 또 어떤 이들은 아침식사도 거른채로였다. 눈에 피발이 서면서 피로함이 역연했고 지어 이날 아예 출근하지 못한 직장인들도 허다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저녁, 이튿날 새벽 3시에 있게 될 한국 대 알제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변팬들은 초저녁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 전화로 몇몇 축구팬들과 연계해본 결과 많은 팬들은 한국과 알제리의 실력분석을 하면서 한국의 승리에 자신감으로 충만돼 있었다.“이번 경기가 한국의 16강 진출여하를 결정짓는 관건이다. 한국의 선전이 기대된다.” “지난 러시아와 아쉽게 비겼지만 이번에 알제리와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러시아에 비해 알제리는 신장과 체능 및 기술상에서도 우세라 할 것이 별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 16강 진출에 오스트랄리아(호주)가 탈락하고 일본과 이란이 가망이 없게 됐기에 한국이 반드시 알제리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해야 아시아의 체면이 서게 된다.”이렇듯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대하는 마음은 이 곳 연변의 조선족팬이나 한족팬이나를 막론하고 똑 같았다. 모두 아시아축구의 자존심을 위해서였다. 또한 이곳의 많은 축구팬들은 이란과 오스트랄리아는 아시아범위에 넣지 않고 있는 편이다. 이란은 서아시아로 유럽과 가까운데다 인종 또한 우리 동아인들과는 달리 유럽인들과 더 근사하며 오스트랄리아는 원체 아시아가 아닌 다른 대륙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은 아시아로 취급은 하나 최근년에 들어 일본에 대한 중국인들의 시각이 별로이기에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팀들 중 중국인들이 진정 응원하는 아시아팀은 그래도 한국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한편 아직 연변에서는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 시청때문에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은 없는 상황이고 병원들에 문의하면 피곤이 겹친데다 기타 면역력 하강으로 병원을 찾는 축구팬은 가끔씩 있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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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월드컵 통산 “100번째 골” 성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0일,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왼쪽 두번째) 선수가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펼쳐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스위스와의 경기 중 팀을 위해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이 골은 프랑스축구대표팀에 있어서 월드컵통산 100번째 골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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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16강 탈락 보스티아 오심에 두번 울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보스니아가 오심으로 두번 울면서 16강진출에 실패했다. 22 일 7시(한국 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보스니아는 나이지리아에 1 : 0으로 패전, 심판 오심이 승부에 두번이나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전반 19분, 보스니아의 제코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 나이지리아의 골망을 갈랐으나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제코가 웹사이드위치에 있었다는 판정이었으나 느린 경기뒤 확인결과 제코는 정상적 위치었다. 이어 보스니아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선제골까지 내주었다. 나이지리아의 에메니케가 전반 29분 우측돌파를 시도하던 중 보스니아 수비수 스파히치를 잡아챘다. 순간 보스니아 선수들은 반칙으로 생각하며 집중력을 잃었고 그 사이 나이지리아의 오뎀윙기가 동료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주심과 부심은 충분히 에메니케의 반칙을 볼 수 있는 위치었으나 휘슬을 불지 않았고 깃발도 흔들지 않았다. 이후 보스니아는 눈에 띌만큼 둔한 움직임을 보였다. 보스니아는 측면 빈공간으로 내주는 패스까지는 만들었으나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수비진도 휘청이기 시작했다. 후반 10분 마이클의 강력한 슈팅에 이은 혼전에서 추가골을 허용할번 하기도 했다. 모두 연이은 “오심”과 연관이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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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이란 꺾고 16강 확정
    [동포투데이 스포츠] 아르헨띠나가 6월 22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년브라질월드컵F조 이란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두 팀은 전후반 90분을 통틀어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점수를 내지 못했으나 막판에 비교적 먼 거리에서 슛을 날린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의 결정골로 마무리됐다.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올려 승점 3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반면 이란은 1무 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어렵게 되었다. 한편 독일은 6월 22일, 브라질 포르탈레사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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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경기결과보다 더 화제에 오른 두 형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두 형제가 각각 대결을 펼치는 쌍방팀에 선발출전하여 화제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2 차 전에서 가나와 독일이 맞대결하여 2 : 2로 비긴 가운데 화제는 빅은 경기보다 쌍방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두 형제한테로 더욱 집중됐다. 형 케이빈 프린스와 동생 제롬 보아팅은 같은 아버지에 서로 다른 어머니를 둔 형제였다. 한시기 두 형제는 함께 독일대표팀 유니폼을 입었었다. 지난 2009년 스웨덴 U – 21월드컵에서 둘은 나란히 독일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됐다. 하지만 팀 미팅에 불참했던 케이빈은 대표팀에서 출축, 이후 가나로 귀화하면서 서로 다른 국기를 가슴에 달게 됐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각각 독일과 가나를 대표해 출전한 제롬과 케이빈은 한 경기장에 섰다. 당시 경기에서 제롬은 수비수로 출전해 공격수로 나선 케이빈과 정면충돌했다. 결국 경기는 독일의 1 : 0 승리로 끝났다. 4년 뒤 둘은 재차 한 경기장에서 만났다. 경기에서 둘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였다. 경기에서 제롬이 조금 더 빛났다.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한 그는 공수를 오가면서 활약, 경기 29분에는 괴체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해 돌파를 도왔다. 이어 경기 31분에는 형인 케이빈과 1 : 1로 정면 승부를 벌여 공차단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결과는 2 : 2, 케이빈과 제롬은 경기결과를 두고 서로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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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이딸리아, 코스타리카에 0:1로 패배...
    6월20일, 2014년브라질월드컴 조별리그 D조의 경기에서 이탈리아팀이 코스타리카팀과 경기를 가졌다.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에서 열정 가득한 많은 이탈리아 축구팬들은 광장이나 술집에 모여 경기를 보았다. 결국 이탈리아팀은 0-1로 코스타리카팀에게 패배를 당했다. 한편 이날 우루과이 대표팀이 2-1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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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1
  • [2014브라질월드컵] 日vs그리스 0-0무승부…
    [동포투데이 스포츠]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19일,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가운데 C조 일본은 나탈 두나스 경기장에서 그리스와의 경기를 0-0 무승부로 마쳤다. 통산 1무승부 1패 승점 1로 16강 진출로 향한 한가닥 희망을 남겼다. 같은 조의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이기고 2연승 승점 6으로 결승 조별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 스포츠
    2014-06-20
  • [2014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와 칠레, 16강 진출 확정
    네덜란드와 칠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참가국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네덜란드와 칠레는 19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2승,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먼저 호주와 경기를 치른 네덜란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접전끝에 3-2로 호주를 꺾었다. 네덜란드는 지난 14일 스페인과의 1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월드컵을 출발했다.
    • 스포츠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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