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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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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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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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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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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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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남극에 내린 ‘수박 눈’ 주의 돌려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중국 CCTV에 따르면 지난해 남극에 있는 과학고찰소에서 ‘수박 눈’을 발견한 것에 이어 최근 남극에서 재차 내리던 눈이 붉은색과 녹색으로 변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분석에 따르면 내리던 눈이 변색하는 것은 미생조류가 번식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으로 예하면 이런 눈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것은 ‘설의조(雪衣藻)’ 중에 카로틴(胡萝卜素) 함량이 대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남극고찰소의 우크라이나 연구팀은 최근 년래 남극의 온도가 줄곧 상승하면서 이는 미생조류의 생장에 조건을 제공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극지의 빙설이 인화작용으로 걷잡을 수 없이 녹아내릴 가능성이 크기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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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1-02-23
  • [코로나19] 연변 방문시 알아야 할 점
    ▲연길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요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연변 방문시 핵산검사 증명을 제출해야 하는지?” “국외에서 연변으로 입국시 며칠 동안 격리해야 하는지?” 등 문제와 관련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연변질병예방통제센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내 저위험 지역에서 연변 방문시 건강QR코드와 통행 코드(通信行程卡)를 제시하면 된다. 국내 중·고위험지역에서 연변 방문시 수입 저온유통식품 종사자, 귀향 인원은 7일 내 핵산검사 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소재 사회구역, 촌마을에 보고해야 한다. 국외에서 연변으로 입국시 확진자의 접촉자와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 등은 7일 이내 핵산검사 증명을 제출하는 외에 28일간 격리조치를 실시한다. 예하면 한국, 일본 등 국가에서 연변으로 입국시 21일간 집중격리한 후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국외에서 타 지역을 경유하여 연변 방문시 예하면 한국에서 북경으로 입국 후 연변을 방문할 경우 우선 북경에서 14일간 집중격리 후 다시 연변에서 7일간 집중격리하며 또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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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2-23
  • 美 저명한 전염병 전문가 파우치 트럼프를 담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일 CNN 방송에 따르면 19일, 미국의 저명한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가 영국 언론에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공개 장소에서 자기와 부동한 의견을 발표하는 자신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고 취급했다면서 이런 적대 행위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본받게 하도록 선동 작용을 했다고 밝혔다. 파우치는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자 트럼프 정부와 바이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팀 성원이지만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그의 관점은 늘 큰 위협을 당하였으며 지난해부터 파우치는 경호원의 보호하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와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 일찍 파우치는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당시의 대통령 트럼프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무력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일전 영국 ‘데일리 텔레 그래프’는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는 파우치에 대해 앙심을 품고 정부의 측근들로 하여금 그의 뜻을 알아차리고 파우치를 억압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파우치는 “예하면 트럼프는 (당시 백악관 무역 및 제조업 정책실장) 피터 나바로로 하여금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평론 문장을 발표하여 포치가 한 말은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했다"라고 폭로했다. 파우치에 따르면 트럼프는 또 백악관 통신 연락실에 파우치의 이른바 ‘오류 명세’를 주어 파우치를 헐뜯기도 했다. 일명의 방역 권위자로서 파우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호소, 미국 ‘방역팀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매체에서는 “트럼프는 이 과학자는 ‘감기’에 걸린 것 같다"라고 하면서 최종 ‘봉쇄’ 수단으로 파우치로 하여금 백악관에서의 공개 활동을 금지하도록 함과 아울러 자기의 측근인 신경방사선 전문가 스콧 아틀라스로 하여금 파우치의 모든 업무를 대신하도록 했다. 파우치에 따르면 스콧 아틀라스는 말 그대로 신경방사선 전문가로서 전염병에 관련해서는 별로 특장이 없었으며 그냥 트럼프의 언사에 장단을 맞추는 인물이었다. 트럼프는 파우치와 ‘함께 노력하며 일을 한’ 첫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제 날 로널드 레이 간 역시 일찍 모 종 부류 층에서 범람하고 있는 에이즈 위기에 대해 참답게 처리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파우치와 레이 간의 관계는 트럼프와의 관계에 비해 많이 좋았었으며 레이 간은 종래로 파우치가 노력하는 일에 대해 방해하지 않았다고 한다. 반대로 트럼프는 과학에 위배되는 것에 의존, ‘음모론’에 대해 지지하면서 과학으로 국가의 방역을 지도하려는 파우치의 노력을 파괴하였던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파우치의 질의와 규정은 트럼프로 하여금 혐오하게 했으며 트럼프는 늘 암암리 혹은 공공장소에서 파우치를 비하하면서 “사람들은 이미 파우치와 그의 모든 백치 같은 이론을 혐오하고 있다"라고 했는가 하면 심지어 지난해에는 한 참모와의 전화 통화에서 “파우치야말로 일장 재난이다”라고까지 헐뜯었다. 파우치를 대하는 문제에서 트럼프의 전 수석 전략보좌관 스티븐 배넌은 더욱 급진적이었다. 심지어 그는 “파우치를 ‘참수’시킨 뒤 그의 머리를 백악관 밖에 걸어놓아 구경거리로 만들고 싶다”고까지 을러메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파우치는 에이즈, 에볼라, 지카와 코로나19 및 기타 보건위기가 있을 때마다 선후로 6명의 대통령한테 건의사항을 제공, 대통령한테 직언한 것으로 유명했다. 이번에 조지프 바이든은 새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파우치를 수석 의료고문으로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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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벨라루스 전쟁 재연으로 조국수호자의 날 기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0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교외에 있는 ‘스탈린 방어선’ 박물관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에 조국수호자의 날 기념활동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기념활동에서 펼쳐진 전쟁 재연 행사가 가장 특색이 있었다. 2월 23일은 벨라루스의 조국수호자의 날로 알려지고 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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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1-02-23
  • 시진핑 등 中 지도부, 달 탐사 프로젝트 성과 전람 참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인 시진핑(习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战书), 왕양(汪洋), 왕후닝(王沪宁), 자오러지(赵乐际), 한정(韩正) 등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달 탐사 프로젝트 ‘상아 5호’ 임무를 맡은 연구자와 시험 참여자들을 만나보았으며 아울러 달에서 채집한 샘플 및 달 탐사 프로젝트 성과 전람을 참관하였다. 한편 시진핑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은 달 탐사 프로젝트 ‘상아 5호’ 연구개발 자 및 시험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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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2-23
  • 中, 22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역유입10명
    ▲시안 셴양 국제공항 기내에서 방역요원이 탑승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시안 셴양 국제공항)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2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광둥 9명, 산시 1명을 포함하여 10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발견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7명이고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5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74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884명(퇴원 1만404명, 사망 197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42명(퇴원 893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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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中 지린성 코로나19 중위험 지역 ‘0기록’ 작성
    ▲지린성 정부 관계자들이 코로나 위험 지역을 돌아보고 있다.(자료사진=지린성 정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1일, 중국 지린성 퉁화시(吉林省通化市) 코로나19 예방통제 30차 브리핑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요구에 근거하여 2월 22일부터 지린성 퉁화시 둥창구(东昌区) 전 지역을 코로나19 중위험 지역으로부터 저위험 지역으로 조정, 이로써 지린의 중위험 지역은 전부가 ‘0기록’을 작성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린성 퉁화시가 저위험 지역으로 하향 조정되자 퉁화시에서는 구역 내에 있는 성 내외 도로의 교통관리 통제소를 건강 감측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외래 인원(차량)에 대해 체온측정, 건강QR코드 스캔, 신분증 등을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구역 내의 현(시와 구) 사이의 교통관리 통제소를 철거하여 인원과 차량의 통행에 편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철도, 도로, 항공편을 질서 있게 회복하기로 했다. 다음 영화관, 오락실 등 밀폐된 공간과 이 외 각종 유형의 경축행사, 공연 등 집합활동은 잠시 중단하며 음식점 역시 잠시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21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河北省石家庄市)에 따르면 스자좡시 가오청구(藁城区) 전 지역이 중위험 지역으로부터 저위험 지역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스자좡의 각 현 시도 모두 저위험 지역으로 되었다고 21일 ‘신경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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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中, 21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역유입11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광둥 3명, 상하이 2명, 쓰촨 2명, 베이징 1명, 톈진 1명, 푸젠 1명, 후난 1명을 포함하여 11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 1명은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3명이고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4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58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868명(퇴원 1만389명, 사망 197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42명(퇴원 893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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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中 최대 랑교 - 진펑대교 준공 통차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국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긴 랑교(廊桥) - 푸젠 장저우 진펑대교(福建漳州金峰大桥)가 일전 준공되어 통차하기 시작했다. 붉은 벽돌기와, 연미마루(燕尾脊)와 랑정(廊亭)…개성이 독특하고도 미관이 완벽한 랑교 ㅡ 쥬룽강 서쪽 계곡에 놓인 진펑대교는 왕복 8차선으로 ‘랑교향운(廊桥芗韵)’ 설계방안을 도입, 이 다리의 경간은 54미터로 인행도는 행인들한테 충족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랑(长廊)과 정자를 마련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다리는 중국 국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긴 랑교이며 대교의 전체 길이는 1.6킬로미터이고 주 교량의 길이는 1227미터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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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1
  • 유엔사무총장, 美 탄소중립국 구체계획 실현 기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사진=러시아 위성통신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뉴욕시간으로 19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는 미국이 정식으로 ‘파리기후협정’에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하루 속히 유엔이 주도하는 글로벌 탄소중립국 연맹에 가입함과 아울러 2050년 전으로 탄소중립국 실현의 구체계획을 제출할 것을 희망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간으로 19일 미 국무장관 브린트는 미국은 이제 다시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할 것이라고 표했고 구테흐스는 당일 영상회의에 출석하여 미국 측의 이 거동은 전 세계로 놓고 볼 때 아주 좋은 일이라면서 미국의 결석은 ‘파리기후협정’으로 하여금 ‘장애인의 걸음걸이’ 같은 것이었다고 표현했다. 구테흐스는 비록 최근년래 미 연방정부는 기후변화를 대응하는 면에서 소극적이었지만 미국의 부분적 지방정부와 기업 등에서는 여전히 ‘파리기후협정’의 목표 실현을 위하여 노력했다고 하면서 미국 측은 이 토대위에서 더욱 활기찬 국가 자주공헌 10년 계획을 제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는 2017년 6월 미국은 이제 곧 ‘파리기후협정’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했고 2020년 11월 4일 정식으로 이 협정에서 퇴출하였다. 그 뒤 지난 1월 20일 바이든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당일 행정명령서에 서명, 미국은 이제 다시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할 것이라고 선포하고 유엔에 해당 서류를 교부했다. 이 협정에 따라 미국은 해당 서류를 교부한 지 30일부터 그 효과를 발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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