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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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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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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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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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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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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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칭다오 코로나 19 발생원인 밝혀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산둥 성(山东省) 위생건강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산둥 성 질병통제센터 당위서기인 마리신(马立新) 최근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는 감염환자가 입원기간 일반 병동의 환자와 함께 CT실을 공동사용한데서 생긴 병원 내 집단 전파로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가 아니라고 밝혔다. 마리신은 이 날 있은 브리핑에서 국가와 산둥 성 연합전문가 팀이 현장에서 유행병학 종합조사를 하고 데이터와 실험실 검사결과를 분석해본 결과 칭다오의 이번 코로나 19는 병원 내의 집단전파로 사회구역으로부터 병원에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한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냉동해산물 하역작업을 했던 2명의 인부가 코로나 19에 감염, 당시에는 2명 모두가 무증상 감염자였으나 며칠 뒤 2명 중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마리신에 따르면 비교분석 결과 이번 코로나 19는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있은 감염자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과 같았으며 전염 내원은 상술한 2명의 부두인부였던 것이다. 계속하여 마리신은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촬영한 녹화 물을 보면 코로나 19에 감염된 2명의 칭다오 항 인부는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격리관찰 기간 봉쇄병동 구역을 이탈하여 CT실 검사를 진행, 방호소독이 규범화 되지 못한데서 CT실 내부가 바이러스에 감염, 아울러 다음날 오전까지 동일한 CT실에서 검사한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이 감염되었으며 이어 바이러스는 결핵병 구역에 침입했고 계속하여 전반 병원 내에 전파되었다고 밝혔다. 마리신은 또 이번 코로나 19의 전파 고리와 증거 고리가 완정하다면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병원입원 기간 일반 병 구역 환자와 공동으로 CT실을 사용한데서 인기된 전파이며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는 아니라고 점찍었다. 마지막으로 마리신은 병원은 코로나 19 예방 통제의 제 1선이자 전염 원과 가장 가까운 곳이며 위험이 가장 큰 방선이기도 하다고 나서 “이번의 코로나 19는 전염병 예방 통제 중의 허다한 단점과 문제를 폭로하고 있기에 우리는 계속하여 전면적이고도 심입된 조사를 진행하여 지정병원마다 하나씩 대조 확인하고 조사하고 개진하는 것으로 코로나 19 예방 통제와 병원 감염 중에서 나타난 단점과 문제를 개진할 것이며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구석마다를 엄격히 조사하는 것으로 병원체의 전파를 엄격히 막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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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中 제13 회 진잉 TV 예술제 창사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6일, 중국 TV 예술인들의 최대의 성회인 제 13 회 중국 진잉 TV 예술제(金鹰电视艺术节)가 후난 창사(湖南长沙)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사진은 2020년 ‘진잉 여신(金鹰女神)’으로 등극한 쑹챈(宋茜)이 개막식 현장에서 표현하고 있는 장면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 13 회 중국 진잉 여신 투표결과 쑹챈이 265만 6284의 득표로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진잉 여신으로 등극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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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8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800만 건선을 넘어섰다고 17일 뉴욕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13시 24분(한국시간으로 17일 2시 24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800만 8402건, 누적 사망사례는 21만 8097건으로 미국은 여전히 누적 확진사례와 누적 사망사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가장 많은 주로는 캘리포니아 주로 86만 8755건, 다음으로 텍사스 주로 83만 7691건이었다. 그리고 폴로리다 주의 확진사례는 74만 건, 뉴욕 주는 47만 건을 초과했다. 누적 확진사례가 22만 건을 넘는 주로는 일리노이 주, 조지아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리조나 주와 테네시 주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6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지난 8월 31일, 9월 25일에 700만 건을 초과했으며 600만 건에서 700만 건까지 걸린 시일은 25일이었고 700만 건에서 800만 건까지 걸린 시일은 21일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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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코로나19 1단계 완화 후 첫 주말... 붐비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후 첫 주말인 17일, 인천광역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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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WHO,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에 무효거나 미약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6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위생조직의 ‘단결실험’의 초보적인 조사결과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인터페론(Interferon) 방안은 코로나 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거나 입원시간을 단축시키기에는 효과가 없거나 아주 미약하다고 밝혔다고 당일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렘데시비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데세는 북반구는 이제 곧 겨울을 맞게 될 것이라면서 겨울이 되면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쾌속 증가, 특히 유럽 국가들에서는 매일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난 3월 고봉 기였던 시기의 3배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350만 명에 달하는 중증환자가 나타나며 약 65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호흡도 관련 질병으로 사망, 유행성 감기와 코로나 19가 동시에 유행성 감기가 동시에 유행되는 것은 위생분야에 거대한 도전을 갖다줄 수 있기에 반드시 전면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여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 특히는 임신기 여성과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 그리고 노인과 어린이들은 반드시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위생조직의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 중부시간으로 10월 16일 16시 11분(한국시간 23시 11분)까지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하루 동안 38만 3588건 증가, 누적확진사례는 3878만 건을 초과했으며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109만 건을 초과, 전날에 비해 6007 건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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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10-17
  • KB국민은행,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8,000달러 기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10. 13.(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KB국민은행 호치민지점(지점장 김중관)으로부터 미화 8,000달러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에어컨지원 사업 이후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꾸준히 교육환경개선과 학생복지를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이미 반얀트리홀에 헌액되었고 특히 작년에는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최적화된 KB정보관 구축 비용(미화 60,000달러)을 지원하기도 하였으며 이날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러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청소년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사회공헌 대표 사업인 '청소년의 멘토 KB !'는‘학습’,‘진로’,‘디지털’ 3개 분야를 중점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영어 학습, 장학금 지급,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에만 1만82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김중관 호치민지점장은 “한국학교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비록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생을 도울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보장하여 미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KB국민은행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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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10-16
  • KIS 홍보 포스터․영상제작, 금ㆍ은상 수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초등학생 55명과 초등교사 9명이 16팀을 이루어 '2020년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에 참가하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재외교육지원센터 및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가 주관하여 이루어진 '2020년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방콕 등 여러 나라 재외한국학교 및 한국교육원의 교원과 학생이 참가하였다. 자신이 속한 재외교육기관의 자랑거리 및 원격수업, 교실수업의 우수 사례를 홍보하는 포스터나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2020년 6월 1일(월)부터 7월17일(금)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았다. 7월22일(수)에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출품작을 선정하고, 7월 27일(월) 2차 최종 심사를 통해 7월 28일(화)에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동영상 부문에서 6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김도희, 노서진, 고은아, 이선, 장선아 팀이 금상, 초등교사 5명으로 구성된 정세훈, 조현수, 서혜선, 민지훈, 이민규 팀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6학년 학생 3명으로 구성된 김민규, 김호겸, 최예준 팀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10월 13일(화), 신선호 교장은 재외교육지원센터에서 상장을 전달받아 수상자에게 시상하였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학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며 우리 학교의 자랑거리를 알게 되고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KIS의 학생인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KIS의 학생,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모두 클로벌 인재이다. 학교를 사랑하고 홍보하는 활동 역시 클로벌 인재로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학교를 빛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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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10-16
  • 美,코로나19 심각 정도는? 국가 질병예방센터의 ‘무서운 예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워싱턴 대학교 위생통계 평가연구소는 최근 코로나 19와 관련 예측결과를 발표, 올해 봄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나타난 이래의 이모저모를 분석하면서 목전의 코로나 19 만연 추세라면 2021년 2월 1일에 가서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40만 건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무서운 예측’을 내놓았다. 하다면 미국의 코로나 19 현황이 이토록 심각한가? 지난 8월 2일, 미국의 소비자 보도 및 상업채널(CNBC)은 미국 질병 통제센터 및 예방센터가 발표한 예측을 인용, 예견컨대 8월 22일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17만 3000건을 초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것은 20일간 매일 평균 1000명의 미국인이 코로나 19로 사망한다는 것이었다. 지난 8월 2일, 미국 백악관의 코로나 19 사업 팀 성원인 보크스는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사태는 이미 ‘새로운 단계’에 진입, 감염 상황을 보면 향촌과 도시 지구에서 매우 ‘보편화’ 되었다면서 민중들은 적극적인 건강방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8월 3일 저녁 6시까지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469만 8335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5만 5196건이었다. 미국의 코로나 19 확산 세 새로운 단계 진입   지난 8월 2일, 보크스는 미국 유선 TV 뉴스 프로에서 “우리의 현 상황은 지난 3 - 4월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나는 분명히 표했다. 현재 향촌과 도시 지구에서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보편화로 되고 있다”면서 “향촌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민중들은 이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고 또한 기타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일전 미국 식품약품 감독 관리국 전 국장인 고틀리프는 2020년 연말에 가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3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측, 이를 두고 보크스는 만약 민중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대형집회에 참가하는 것을 피면한다면 이 예측결과는 대폭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구역에 거주하는 민중들은 함께 거주하는 누군가 연령 혹은 잠재된 건강문제로 특별히 쉽게 감염될 수 있기에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여러 지구 검사 양성 율 상승, 검사 수는 오히려 감소 한편 코로나 19의 확진사례와 사망사례의 지속적인 대폭 증가 외 양성확 율이 최근 들어 대폭 증가하는 것이 무척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오후, 지난 한 주에 비해 대다수 주의 코로나 19 양성 율은 모두 상승, 34개 주의 바이러스 양성 율이 안전수준보다 높았다.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 세계위생연구소 소장인 아히시 자아는 “한 방면으로는 잠재된 감염 율이 상승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검사시스템이 감당이 어려운 압력을 받고 있으며 약 18개 혹은 20개 주의 해당 검사 수량은 오히려 내려가고 있는바 이런 상황은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규정을 위반한 밀집 집회 끊임없이 발생 미국의 공공위생 전문가들은 방역규정을 준수하며 집회를 열지 말라고 호소, 하지만 방역규정을 위반한 집회활동은 부단히 발생하고 있다. 당지 시간으로 7월 31일 저녁, 수십 명이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스탠드바에서 모임을 가졌으며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유지하지 않았다. 당지 위생부문에서는 인차 성명을 발표하여 이런 모임은 전반 사회로 하여금 불필요한 위험에 빠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 외 오하이오주의 공공안전부문에 따르면 지난 5월 이래 당지에서는 적어도 46개의 스탠드바와 음식점에서 방역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어느 한 주말 일리노이 주에서는 수백 명이 한 차례의 광란적인 활동에 참가하였으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위생기구에서 재삼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하지만 수백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매년 한 번씩 거행하는 ‘폐비닐의 오염’ 활동(White Trash Bash,White Trash - 이는 미국 남방 향촌 지구에서 백인에 대한 폄하하는 칭호)에 참가했다. 당지 시간으로 8월 1일, 적어도 200척에 달하는 배가 광란적인 사람들을 싣고 이스트피 오리아에 있는 일리노이 강에 나타났고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셨으며 약 500명에 달하는 광란자 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활동이 거행되기 전 현지 정부에서는 이 지구에서 한창 코로나 19 감염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 통계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에서는 목전까지 이미 18만 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고 7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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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中 슈퍼 직경 국산 굴진기 성능실험 단계 진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최근 상하이 터널공사 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조한 슈퍼 직경 굴진기 ‘기약(骐跃)’가 상하이 푸둥(上海浦东)에서 성공적으로 성능실험 단계에 진입했다. 국산 ‘기약’은 총 중량이 3200톤, 총 길이가 99미터이며 이 중 주체 기계의 길이는 16미터이고 칼판 절삭 직경은 14.05미터에 달하고 있다. 사진은 당일 상하이 터널공정 유한회사 기계제조 분 회사 생산직장의 노동자들이 굴진기 ‘기약’에 대한 성능실험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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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예멘정부와 호세무장 대규모 포로교환 행동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사나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예멘정부와 호세무장은 대규모 포로교환 행동을 개시했다. 포로교환 행동은 연속 2일간 진행, 쌍방은 도합 1081명의 전쟁포로를 석방하게 된다. 사진은 예멘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호세무장의 포로들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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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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