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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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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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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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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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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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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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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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6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7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광둥 7명, 상하이 5명, 간쑤 4명, 텐진 2명, 장쑤성 1명, 쓰촨 1명을 포함하여 20명이며 본토 확진자는 55명으로 헤이룽장 29명, 지린 14명, 허베이 7명, 베이징 4명, 상하이 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 1명은 해외 역유입으로 산시에서 보고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98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607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1.159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10.222명(퇴원 9101명, 사망 173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7명(퇴원 46명), 타이완 지역은 890명(퇴원 797명, 사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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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벅스, 트럼프 코로나19 감염 원인 폭로
    ▲미 백악관 전 코로나19 방역 전문가 데보라 벅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미 백악관 전 코로나19 방역 전문가인 데보라 벅스는 콜롬비아 방송공사(CBS)의 ‘60분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지난 트럼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세절에 대해 담론함과 아울러 트럼프의 코로나19 감염원인 등을 폭로, 지난 정부시기 백악관에서는 오직 두 사람만이 경상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뉴스에 대해 매우 혼란스러워 했다고 언급했다.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 팀이 어떻게 되어 대통령(트럼프)이 코로나19에 감염되게 했는가?”라는 질문에 벅스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다. “백악관에서 오직 두 사람만이 경상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한 명은 나였고 다른 한 명은 테일러 앤 맥구피(Tyler Ann McGuffee 보건부)였으며 기타의 인원들은 검사만 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 같았고 이들은 아마도 검사로 공공보건 개입 조치를 대체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지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책에 대해 담론하면서 그녀는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성원으로 있을 때 항상 사표를 낼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고 나서 일찍 트럼프 정부의 심사를 받기도 했으며 “매번 정치 지도자들이 발표하는 성명과 공공보건의 수요가 불일치함을 느끼게 하여 우리로 하여금 답변이 빗나가게 했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벅스는 일찍 트럼프 정부의 방역 관점과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어 지난 정부의 외면을 당하기로 했으며 2020년 말에 들어 퇴직 의향을 표함과 동시에 주동적으로 바이든 정부를 위해 한동안 일하고 싶다고 제출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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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美 전문가 파우치, 분열과 정치화 미국 방역 실패의 주요 교훈
    ▲미국 내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온라인으로 있은 세계경제포럼에서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분열과 정치화가 미국 코로나19 방역 실패의 주요한 교훈이라고 언급했다. 25일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어젠다’ 대화의 첫날이었다. 이날 회의에서 파우치는 “국가에서 명확한 분열이 초래될 때 공공위생 위기가 극히 속수무책으로 변한다”면서 공공위생 문제에서 정치 색채를 농후할 때…예하면 마스크 착용 여하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이는 공공위생 사건에 대한 대응에 거대한 파괴를 초래하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포치는 계속하여 미국은 연방체제의 상황에서 각 주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이 어느 정도 다를 수가 있으며 연방정부의 협조로 각 주가 각기 행동을 개시할 수 있지만 지난 1년간의 대부분 시간 연방정부는 이렇게 하지 않아 각 주가 각기 작전하다 보니 바이러스가 발붙일 틈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미국이 세계보건기구에 재가입을 선포한 것에 대해 파우치는 세계보건기구와 같은 이런 국제기구는 공공위생 위험을 대응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 세계 위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국은 반드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고 단결해야 한다. 이렇지 않을 경우 인류는 다음에 있을 위기에 대응할 준비가 잘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천명했다. 세계경제포럼은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형식으로 ‘다보스 어젠다’ 대화로 진행, 세계 70여 개 국가와 지역의 1500여 명에 달하는 정치계, 상업계와 사회조직 지도자들로 ‘관건 해에 직면해 각 방면의 신뢰를 회복하자’란 주제를 갖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가 봉착한 여러 가지 무거운 도전을 분석하는 동시에 방역과 경제 회복의 ‘처방’을 탐구하기 위해 개최된 회의였다. 한편 25일,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당일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79만 4942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212만 4193명이었다. 그리고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477만 5208명, 누적 사망자는 41만 4083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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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中 랴오닝, 코로나19 중위험지역 전부 ‘0기록’ 작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약 40일간의 악전고투로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내의 코로나19 중위험지역들이 전부 ‘0기록’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15일 이후 중국 랴오닝성의 다롄(大连)과 선양(沈阳) 등 양대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19가 발생, 현재까지 보고된 누적 확진자는 88명에 달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랴오닝성은 즉시 중위험지역을 봉쇄·통제, 신속히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핵산검사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성내에서 가장 정예한 의료진을 투입해 중위험지역에 파견, 전력으로 확진환자들을 구급 치료하였다. 1월 20일, 드디어 선양시 코로나19 중위험지역 검사결과 ‘0기록’을 작성, 첫 중위험지역으로 지정된지 한 달도 안 되어 해제되었고 1월 25일 0시에 이르러 다롄시 마지막 2개의 중위험지역이 저위험지역으로 하향조정 되면서 랴오닝성 중위험지녁이 전부 해제되었다. 사진은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버스에 앉아 공항으로 향하는 다롄이공대학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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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中,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5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8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상하이 8명, 광둥 2명, 푸젠 1명, 후난 1명, 산시 1명을 포함하여 13명이며 본토 확진자는 69명으로 헤이룽장 53명, 지린 7명, 허베이 5명, 베이징 2명, 상하이 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명 이고 의심환자 3명은 해외 역유입으로 상하이에서 보고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46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351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1.094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10.158명(퇴원 9056명, 사망 171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7명(퇴원 46명), 타이완 지역은 889명(퇴원 787명, 사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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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中, 美 제치고 세계 최대 FDI 유입국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2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외국인 직접투자액(FDI) 총액은 전체적으로 대폭 하락한 반면에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역성장하여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외국 투자 유입 국가로 부상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하여 전 세계 FDI 총액은 전년대비 42%를 감축해 약 8590억 달러를 기록하고 중국의 FDI 금액은 4%를 역성장해 163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잔샤오닝(詹曉寧) UNCTAD 투자기업국 국장은 이 몇 년 동안 중국에 유입된 외자는 줄곧 안정하게 성장했으며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 경제는 가장 먼저 성장을 회복하여 외자유입의 브라이트 스폿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과 중국-유럽 투자 협정도 투자자의 신심을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잔 국장은 또 2020년 중국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심각한 충격에 성공적으로 대응했으며 글로벌 다국 직접투자가 대폭 하락하는 배경 하에서 옹근 한해 동안 유입된 외자가 이 흐름을 거슬러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코로나 사태 기간 재중 다국 기업의 산업사슬과 공급 사슬에 대한 높은 의뢰도 재중 외자의 안정과 확장 발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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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中 퉁화, 자가 격리 주민호에 5일분 생필품 반값에 공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밤, 중국 지린성 퉁화시(吉林省通化市)에서는 주민들의 자가 격리 기간의 생필품 수요를 보장하기 위하여 매 주민 호에 5일분의 생필품을 반값에 배송하기로 했다고 통보하였다. 통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민들이 수요하는 생필품(식량, 기름, 야채, 육류와 우유 등)의 비축량이 충족하며 지금으로부터 주민 자가 격리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매 주민호에 5일분의 생필품을 배송한다. 기초생활 수급자, 무의탁 노인 등 취약계층에는 무료로 배송하고 약품, 유아용품과 기타 특수 생활용품은 온라인을 통해 자체로 구매 혹은 사회구역에 연락하여 의탁구매를 할 수 있다. 한편 퉁화시 해당 부문에 따르면 현재 퉁화시에는 주민들이 수요하는 생필품 비축이 충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4일 자원봉사자가 퉁화시 둥창구의 한 슈퍼에서 주민들이 신청한 주문서에 따라 상품을 고르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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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中 텐진, 수입맥주 겉포장에서 코로나19 검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중국 텐진시(天津市) 코로나19 예방통제 지휘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텐진시 닝허구(宁河区) 관할 한 물류회사에 대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진행하던 중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맥주 겉포장에서에서 코로나19 양성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으로부터 수입된 이 맥주는 지난 해 10월 20일부터 올 1월 6일까지 여러 번 나뉘어 텐진항에 도착했으며 이어 물류회사 창고에 보관된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작업자와 화물 및 환경 등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2개의 겉포장 샘플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이 검출되었고 그외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한편 텐진시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24일 12시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 물류창고의 화물은 모두 봉폐한 뒤 화물 및 환경에 대해 소독을 진행, 현장 작업자들에 대해서는 방호조치를 실시함과 아울러 위험물과 접촉한 작업자 및 이들과의 밀 접촉 사례가 있는 32명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했다. 다행이도 문제의 맥주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1066명을 격리시키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지만, 양성 진단을 받은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텐진시 닝허구 물류센터 코로나19 양성 검출 사건은 현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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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연길시 공안국, 웨이신 이용한 성매매 알선조직 검거
    [동포투데이] 일전 길림성 연길시공안국은 위챗을 통해 성매매를 조직한 일당 16명을 붙잡아 입건하고 불법소득 12만 위안을 추징하고 사건 관련 휴대폰 22대를 압수했다. 2020년 12월초,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에서는 누군가가 위챗을 통해 출장 성매매 정보를 올리고 성매매를 조직, 알선하고 있다는 단서를 장악하였다. 이 단서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전문수사팀을 무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수사에서 해당 매음조직은 조직구조가 엄밀하고 역할 분담이 명확했는바 조직자 진모가 총괄적으로 “키보드 맨”과 성매매 여성을 모집하고 화대(嫖资)에 근거하여 불법소득을 분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집중 검거 대상이 비교적 많은 상황에서 연길시 공안국은 30여 명의 특수경찰을 조직해 검거 행동에 돌입했다. 2020년 12월 11일 새벽, 60여 명의 경찰, 15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5개 검거팀은 신속하게 움직여 2시간 만에 해당 조직 성원 10명과 사건에 관련된 성매수 남성(嫖客) 6명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범죄 혐의자 16명이 전부 검거되었고 성매매 조직은 일거에 소탕되었으며 불법소득 12만 위안과 사건에 관련된 핸드폰 22대를 압류하였다. 조사를 거쳐 범죄 용의자 진모 등은 2019년 5월이래 온라인 실시간 채팅으로 출장 성매매를 조직하고 전모 등 4명의 여성을 조직해 매음 활동에 종사하게 했으며 불법 수익을 얻은 범죄 사실을 인정했다. 이 밖에 사건에 관련된 6명의 성매수 남성도 위법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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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미국인들, 새벽 2시부터 앞다투어 총기 구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영국 ‘인디펜던트지(The Independent)’에 따르면 요즘 미국인들은 새 정부의 총기 긴축 관리정책의 출범 전에 총기를 사려고 새벽 2시부터 앞다투어 총기를 구매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폴로리다 주의 한 총기판매점 문 앞에는 늘 길게 줄이 서 있었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새벽 2시부터 문 앞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는 이 총기판매점에 있는 일만이 아니며 여러 개 총기판매점에도 모두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느 한 총기판매점 주인에 따르면 평소 이 총기판매점에서는 오전 9시가 되어야 문을 열지만 사람들은 엄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영업시간 전에 기다린다는 것, 어떤 사람들은 판매점 문 앞에 텐트를 치기도 했다고 한다. 현지의 한 주민은 매체에 대부분 주민들은 바이든이 이제 이들 수중의 총기를 몽땅 압수할 수도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폴로리다 주에서는 총기와 탄약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으며 앞으로는 더욱 힘들 것으로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 결과가 발표된 후 미국 민중들한테서 총기를 구매하는 행위가 갑자기 ‘발광적’인 양상, 이는 바이든이 일찍 대선 경쟁기간 여러 차례 공격성 무기의 사용을 금지하련다고 공언한 것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인들이 발광적으로 총기를 구매하게 된 것은 일찍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만연해서부터였으며 그 때로부터 총기판매량이 1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거기에 이번에 바이든이 취임한 후 총기판매량이 계속 상승해 총기판매점마다 총기와 탄약이 거의 바닥이 날 정도가 됐다. 미국인들이 발광적으로 총기를 구매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인소가 있었다. 우선 통제 불능의 코로나19가 미국인들로 하여금 불안하게 하고 있고 이외 미국 사회에서는 일찍 대규모로 되는 반인종주의 시위가 수차례 있었으며 대선 결과의 공포 후 트럼프 지지자들이 강행한 폭란과 가까운 행위 등은 모두 미국인들로 하여금 앞다투어 총기를 구매하도록 하는 인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바이든 정부는 강제성 총기회수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으나 민중들은 의연히 갖고 있는 총기를 정부가 몰수할까봐 근심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총기구매 긴축정책의 실행여하는 미지수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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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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