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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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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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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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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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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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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텐진시 제1 중급법원 천궈창의 수뢰안 심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일, 중국 텐진시 제1 중급 인민법원(天津市第一中级人民法院)에서는 1심 법정을 열고 원 산시성 인민 정부 부 성장(陕西省人民政府原副省)이었던 천궈창(陈国强)의 수뢰안건을 심리하였다고 인민망이 보도했다. 법정에서는 먼저 텐진시 인민검찰원 제 1 분원의 기소장이 선독되었다. 기소장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8년 사이 피고인 천궈창은 산시성 노동 및 사회보장청 부 청장, 산시성 인민정부 부 비서장, 비서장, 부 성장 등 직에 있었던 직무의 편리와 직권을 이용하고 지리적 위치 형성(地位形成)의 편리한 조건 그리고 기타 국가 사업일꾼들 직무상의 행위를 통하여 많은 위법행위를 하고 사리사욕을 채웠다. 즉 해당 업체와 개인에게 항목을 도맡게 하고 융자대출을 해주었으며 직무를 승진시키고 직원으로 등용하는 등으로 직접 혹은 친인척을 통해 비법적으로 재물과 돈을 받아먹군 하였다. 그 가치는 인민폐로 3566만어치가 되었다. 법정 심리 중 검찰은 해당 증거를 제시하는 것으로 피고인 천궈창과 그의 변호인한테 추궁했고 기소측과 변호측은 법정에서 자아의견을 충분히 발표했으며 천궈창은 최후에 있은 진술에서 자기의 죄를 인정함과 아울러 참회의 심리를 고백했다. 이 날 법정심리에는 인대 대표, 정협위원과 신문기자 및 각계 군중 수십 명이 참가해 방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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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美 '제럴드 포드'호 항공모함 중요 시스템 고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미국 뉴스 전문방송 CNN이 전하는데 따르면 미국 해군의 최신형 항공모함 <제널드 포드(Gerald FordRudolph )>호가 지난 주 해상 측정시험에서 물리 전자 시스템에 고장이 생겨 일부 관건적인 기술문제의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물리전자 시스템 중 터빈기 연접부분과 전력 시스템의 전동 부품이 <1차의 수동 가동> 후 고장이 발생, 아직 고장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널드 포드>호 항공모함은 2017년 7월 22일에 복역한 전함으로 그 건조원가는 130억 달러이며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간 군함>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널드 포드>호 항공모함은 최근 처음으로 함재기 전 연대가 해상에서 측험을 진행, 동시에 함상인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진무기 승강기> 연습이동 훈련을 해온 터였다. 이 항공모함은 원래 11대의 무기승강기를 설치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2017년 5월 해군에 교부될 때 1대의 무기승강기도 설치되지 못한 상황, 이에 미 해군측은 현재 질서 있게 무기승강기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해군에 따르면 이 항공모함은 최근에 있은 해상측험 시험 중 함재기 연대가 도합 324차의 탄사식(弹射式)으로 날아오르는 임무와 저지 착륙(拦阻着陆) 임무를 수행했으며 지금까지 도합 3000회에 거쳐 해당 임무를 초과 완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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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印尼 10일 코로나 19 확진 사례 1240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일, 자카르타에서의 외신들에 따르면 당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 19에 관한 최신 데이터를 발표, 지난 24시간 내 인도네시아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누계로 3만 4316건, 새로 발생한 확진 사례는 1240건으로 재차 단일 새로운 고봉을 맞았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의 코로나 19 완치사례는 누계로 1만 2129건, 사망사례는 누계로 1959건이었고 당일 완치사례는 715건, 사망사례는 36건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28만 7478명한테서 44만 7000개의 샘플을 채취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지난 24시간 내 자국의 28개 지역 중 자와티무르 주에서 확진사례가 273건이 발생하여 당일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사례가 가장 많이 나온 주로 되었으며 당일 715건의 완치사례는 단일 완치사례 중 최고로 많이 나온 날로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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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캄보디아 신선한 망과 곧 中에 수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캄보디아의 신선한 망과를 중국으로 수출할데 관한 식물방역 의정서(议定书) 교환식이 9일 프놈펜에서 있었으며 이는 바나나 대 중국 수출에 이어 캄보디아가 두 번째의 신선 과일을 곧 중국에 수출하게 되는 기꺼운 일이라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당지에서 보도했다. 의정서 교환식이 있은 후 주 캄보디아 중국대사 왕원텐(王文天)은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캄보디아는 농업자원이 풍부하고 과일은 종류가 많으며 품질이 우수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전경이 밝기에 쌍방 간의 합작 잠재력이 크다. 캄보디아의 우질 망과가 부단히 중국으로 수출하게 되면 캄보디아의 농업과 경제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할 것이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는 실제적인 좋은 일로 된다. 비록 코로나 19 때문에 잠시 두 나라의 합작에 일부 영향을 주었지만 두 나라는 실제적인 행동으로 견정불이하게 경제무역 합작을 추진해왔다. 이제 점차 코로나 19가 통제되면 두 나라간의 상호 협력 우세는 진일보 개방될 전망이다. 이어 캄보디아 농림어업 대신 궁싸쿵은 캄보디아의 망과 재배면적은 12.43만 헥타르이고 연 생산량은 144만 톤으로 이번에 중국에 망과를 수출하는 것은 캄보디아를 놓고 말하면 황금기회로서 캄보디아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농촌지구의 빈곤극복에도 도움된다고 했다. 중국 검험인정 그룹(中国检验认证集团) 캄보디아 유한회사 천치썽(陈其生)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매년 중국에 수출하게 될 망과는 50만 톤에 이르게 된다. 한편 주 캄보디아 중국대사관의 수치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019년에 대 중국 바나나 수출 허가를 획득, 당년의 캄보디아 바나나 수출량은 그 전해의 1만 톤으로부터 16만 톤으로 급증했으며 그 대부분은 중국으로 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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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연변자치주 화룡시 진달래 비행장 공정 착공
    [동포투데이] 6월 10일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공정이 정식으로 착공 되였다. 10일, 현지 매체 연변조간신문에 따르면 신축하는 길림성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총 부지면적은 97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9.89억 위안이다. 기획 건설하는 한 갈래 활주로는 길이 1200메터, 너비 30메터로 비의표(非仪表) 활주로이며 비행구 등급은 2B이다. 주요하게 비행하는 모델은 운-12, 통용비행기, 각종 직승기 및 기타 소형 비행기이다. 주요건설대상은 대기청사, 활주로, 유도로, 연락도(联络道), 계류장(停机坪), 활주로 남단 1.11km와 6.86km NDB/DME 합장대(合装台), 간이 B형 근거리 (进近灯光) 조명, 격납고(机库), 유고, 기상관측소, 주택 등 보조생산 시설이 포함되며 대상이 건설된 후 길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A일류 통용비행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화룡 진달래 통용비행장은 전 성에서 처음으로 A일류 통용비행장 허가를 받은 대상이며 더욱이는 군과 지방이 융합 발전하는 중대대상이기도 하다. 이 대상은 화룡시에서“삼성”(三城)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중대조치로 입체교통망을 최적화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며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군과 지방 융합발전을 실현하는데 있어 중요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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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충격! 무인기 群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어
    무인기ⓒ소후닷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일 <중국 국방보>는 <충격! 무인기 군(群)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어>란 글을 발표하여 지금 미국이 전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무인기 군 군사공업을 두고 매우 위험한 노릇이라고 우려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최근 미 공군 전략연구센터에서는 한 간행물에 논문을 실어 현대기술을 이용하여 연구제작한 무인기 군은 인류의 감시와 통제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 자주적으로 비행하고 자동적으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바 이런 무인기들이 충족한 탄약을 싣기만 하면 새로운 대규모 살상무기로 변신하여 그 어떤 목표 혹은 그 어떤 목적 지역에 거대한 살상 사태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논문의 작자이며 미국 무인기 및 대규모 살상무기 전문가 자크 카렌번은 미 국방부(五角大楼)에서도 이미 무인기 군의 군사방면에서의 잠재력과 우세를 의식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전 이 연구와 개발 사업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는 아주 위험한 작법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속하여 <중국 국방보>의 글은 몇 가지로 나누어 미국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무인기 군에 대해 분석했다. 무인기 군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주성이 강하다. 미국 무인기 및 대량 살상무기 전문가 자크 카렌번이 논문에서 언급하다 싶이 MQ-9 <수확자(收割者)>를 포함한 지금의 군용 무인기는 원격조종 무기로서 지상의 인원이 비행기와 미사일 발사 등을 조종할 수 있으며 그 외 영상 분석원 및 기타 보조원도 목표를 확정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무인기는 이와 다른바 미래의 무인기는 더욱 자주적이어서 인류의 감시와 통제를 받지 않고도 자주적으로 비행할 수 있고 자동적으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이런 무인기들이 군체를 이루면 벌떼 모양이 되어 상호 합작과 자주성으로 더욱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얼마 전 미국 미래생명연구소에서는 <살육로봇(杀戮机器人)>을 전시, 그것의 외형은 미니 무인기와 비슷했는바 내부에는 폭발물이 장착되어 있어 인공지능기술의 방조 하에 자주적으로 목표를 정할 수 있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이것을 갖고 모식실험을 진행, 70만 개에 달하는 <살육로봇>들이 벌떼 같은 군단을 조성하여 어느 한 도시를 습격했는데 명중률이 100%에 달했다. 이것을 두고 카렌번은 이런 미니 비행기의 원가는 35 달러를 초과하지 않기에 우리는 조만간에 35 달러씩 하는 한 대의 무인 핸드폰에 죽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카렌번은 또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인류는 얼마든지 이런 유형의 <살육로봇>으로 된 무인기 군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이런 무인기들은 그 어떤 사람의 조종도 없이 자체로 위치를 정하고 목표를 분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무인기들은 평민구역과 군사목표를 구분하지 않을 것이고 거대 살상 지어는 대규모 살상의 무기로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미래에 가능하게 출현될 전 자동 무장무인기는 완전히 <대규모 살상 무기>란 명칭을 달만하다고까지 했다. 다음 이런 무인기들은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할 것이며 명중률이 높다는 것이다. <포브스(Forbes )> 잡지가 폭로한데 따르면 카렌번이 분석하는 것은 결코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니었다. 목전 미군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항목이야말로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 하는 것을 무인기 군체에 응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항목은 일종 미니 무인기 기체에 작은 탄두를 장착토록 하게 연구 제작, 그 뒤 이런 무인기 대형 군체 전투 편대를 조성해 자동적으로 차량 대오 등 이동목표를 찾아 훼멸시키는 것이다.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하는 공격은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Cluster Bomb)의 투하와 비슷한 유형에 속하는바 매 CBU-105 클러스터 폭탄 내에는 40개의 탄약이 장착, 감응반응기로 지면의 목표를 찾음과 아울러 공격하는 것이지만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에 비해 무인기에 장착된 <영활하고도 교묘사게 사용되는 탄약>이 위력이 더 강하다고 한다. 우선 이런 무인기에는 더욱 강한 네비게이터(导航) 시스템이 있어 비행과 목표찾기 능력이 훨씬 강하며 공격범위가 방원 수십 리씩 되고 있다. 그리고 무인기 군의 공격효율이 훨씬 높다. 하나의 목표를 파괴하기 위하여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은 여러 매를 투하해야 하지만 무인기는 추적, 탐색 등으로 위치선정 능력이 강하기에 상호 협조로 한발의 폭탄으로 하나의 목표를 100% 명중한다. 모식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1매의 로켓으로 한번에 10대의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탄약을 사용>하는 무인기 10대를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하다면 M270형 다연장로켓 발사차(多管火箭发射车) 한 대면 12매의 로켓으로 120대의 무인기를 공중에 파견할 수 있게 된다. 그럼 여기서 더 늘여 9대의 다연장 로켓 발사차로는 무려 1000여 대에 달하는 무인기를 하늘로 보낼 수 있는바 이 1000대의 무인기 화력이면 기갑부대 1개 사의 전진을 가로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우려되는 것은 미국이 무인기 연구와 개발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카렌번이 지적하다 싶이 모 무인기 군 편대가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는가의 여하에 대해서는 그렇게 가늠하기가 어렵지 않다. 매 한 대의 무인기가 장착하고 있는 폭약의 위력이 M-75 수류탄 1000개의 위력과 맞먹으니 말이다. 케렌번에 따르면 만약 2500만 달러의 돈으로 고도로 자동화가 된 무인기 70만 대를 구입해 무정위(无定向) 투하를 하면 반 개 도시를 훼멸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다면 위력이 이렇듯 거대한 무인기 군을 대규모 살상 무기라고 할 때 우리는 마땅히 이에 대한 연구 제작을 제한하거나 중지시켜야 할 것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현재 미 국방부는 군사방면에서 나타내는 무인기 군의 잠재력과 우세를 보고는 이것의 연구 및 개발을 대폭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다면 우리는 살인 무인기 군에 대한 미 국방부의 견해와 작법에 개변이 생기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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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올 1월부터 5월까지 中 연길시 공기질 우량율 98%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9일, 연변주 생태환경국에서 입수한 공기질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주요도시 연길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49일로 우량율 98%를 기록했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주내 기타 현(시)을 보면 1월부터 5월까지 총 152일중 안도현의 공기질 우량일수가 152일로 우량율 100%를 기록했고 도문시, 화룡시, 왕청현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각각 151일, 돈화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50일, 훈춘시와 용정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49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연길시의 5월 공기질 우량율은 96.8%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주요 오염물인 흡입가능미립자(PM10)와 미세먼지(PM2.5) 농도는 입방미터당 36마이크로그램과 20마이크로그램으로 4월 대비 각각 5.3%, 16.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각각 2.7%와 17.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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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俄 북방함대 실력으로 나토의 위협 대응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이며 전 러시아 함대 지지운동 주석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전략적으로 보면 미 해군은 러시아 해군한테 있어서 잠재적인 경쟁 대상이며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문 미 해군에 대응하기 위한 해상 작전역량으로 실제상 러시아 해군의 50% 이상 타격능력은 모두 북방함대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러시아 위성 통신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년래 러시아 북방함대는 부단히 군사력 건설에 박차, 성능이 우수한 함정들을 갖추기에 노력해왔다. 지난 5월 말에는 최신형의 전략 핵잠수함 <블라디미르(Великий князь владимирский )>호가 복역을 시작, 이 핵잠수함은 러시아 정상급의 전략 핵잠수함을 처음 개진한 것으로 2019년 12월에 국가 검증을 마쳤고 지난 5월에 출해 실험을 완성했으며 16기에 달하는 <블라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전략 핵잠수함은 미래 러시아 바다의 핵 역량 토대로 더욱 완벽화 된 조작 및 무기 시스템이 있으며 잡음이 적고 잠수 심도가 깊은 등 특점이 있다. 다음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제43 미사일 구축함 사단의 관할하에 있는 항공모함 <쿠즈네초프(Aircraft Carrier Admiral Kuznetsov)>호가 현재 수리 보수 중이며 2022년에 전투서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시모프 해군 상장(Тяжёлый атомный ракетный крейсер «Адмирал Нахимов»)>호 핵동력 순양함은 그 업그레이드가 완성되면 80매의 <구경> 순항미사일 혹은 <지르콘> 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최신형 함정으로 2022년에 함대로 귀항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4척에 달하는 최신식 함정을 증가 배치하고 동시에 북극단 기후에 적응할 수 있는 신식 무기장비 180건을 접수 배치하여 2년 내에 3개 행열의 해상전함 공격함대를 무어 대서양과 지중해 해상에서의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상 미사일 항공병을 재건, 북방함대 1개 해안에 미사일 여단을 두고 관할 4개 구역에 <요새> 미사일 여단과 하나의 <카바레> 미사일 여단을 두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장래에 가서는 1개의 미그- 31 섬멸기단을 건립하게 되는바 이 중 1개 대대는 <비수> 슈퍼 초음속 미사일 시스템 장비를 갖추게 된다. 현재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2개의 <구경> 순항미사일 발사탑재체가 있지만 앞으로 3년 내에 적어도 6개가 있게 되며 <지르콘> 슈퍼 초음속 미사일도 <구경> 순항 미사일 발사 장치에서 발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역대로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반적인 나토(대서양 조약 기구 나라)의 북익 묘준위치에 처해 있었다. 거기에는 아이슬랜드 케플라이크 공군기지, 노르웨이의 보되 공군기지, 영국의 파링데일스 공군기지, 그린란드 투레 레이다 기지 등 일련의 기지들로부터 관건적인 공격 목표로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미국 동해안 역시 <구경> <지르콘> 등 미사일 시스템이 러시아의 북방함대를 묘준하고 있다고 한다.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에 따르면 러시아 북방함대는 강도 높은 연습으로 작전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5월 말 <세베로모르스크(Severomorsk)> 호 대형 반잠수정함, <오네가(Onega)>호 소형 반잠수정함을 가상의 적으로 바렌츠 해역에서 반잠수정 연습을 진행했고 6월에는 바렌츠 해역과 노르웨이 해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을 하게 된다고 러시아 해군 상장 알렉산드르 모이셰예프가 선포했다. 6월에 있게 될 대규모 해상 군사연습에는 30여척의 수면함정과 20여대의 각종 기형의 비행기가 참가, 분석가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을 위수로 한 나토의 함정들이 북극 해역에서 빈번히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서 영미 해군 연합 함대가 바렌츠 해역에서 냉전 결속이래의 첫 연습을 하여 러시아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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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우기 대비 中 산샤 저수지 수위 대폭 낮춰
    ▲중국 산샤 저수지ⓒ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샤 저수지(三峡水库)에서 곧 닥쳐올 우기(雨期)에 대비, 2일 앞당겨 저수지 수위를 144.99미터로 낮추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장(长江) 수리위원회에 따르면 산샤 저수지의 본륜 수위 낮추기는 작년 12월부터 개시, 그 표준은 정상 저수 수위의 175미터로부터 홍수방지 기간에는 30미터를 낮춘 145미터로 되며 이번에 우기를 앞두고 방출한 물은 221. 5억 입방미터로 된다. 이는 창장 유역에 가능하게 발생하게 될 홍수범람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보장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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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파리에서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큰 화재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의 파리 성모원이 지난 8일부터 그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의 화재후 프랑스 당국에서는 워낙 그 건물을 복원하기로 결정, 하지만 올들어 코로나 19 때문에 그 계획을 미루다가 지난 5월 말부터 그 복원을 개시했으나 건물 비계(脚手架)들이 크게 파손되고 변형이 되었기에 그 계획을 취소하고 건물을 철거하기로 다시 계획을 잡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대형 크레인으로 파리 성모원의 비계를 철거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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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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