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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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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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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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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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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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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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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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 올해 14개 대상 건설에 박차
    [동포투데이] 연길시 발전 및 개혁국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 총 14개의 대상을 건설할 계획이다. 기능 역할별로 분류하면 산업 대상이 7개, 기초시설 대상이 5개, 사회 민생 대상이 2개를 차지한다. 연길시 연서구(연변주정부 맞은켠 서쪽 200미터)에 건설될 예정인 대서양공관은 1일부터 낡은 거 주지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연길시 도시건설투자그룹에서 기획 및 투자한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5만 3910제곱미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은 지상 12만 8000제곱미터, 지하 3만 3000제곱미터로 이뤄진다. 이 대상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길림성 화승 공정 건설그룹은 대서양공관을 녹화면적이 총 부지면적의 43%를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이 뛰어난 연길시의 최고급 아파트단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땅 파내기 작업을 진행 중인 이 대상은 4월 중순부터 기초바닥판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기타 13개의 대상도 모두 사전 절차를 순조롭게 마치고 착공 준비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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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中 우한 수상운수 점차 정상 운항에 진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우한에 대한 봉쇄가 해제된 후 <도시봉쇄>로 우한의 각 부두에 적치되어 있던 화물이 육속 밖으로 운송되기 시작, 수상운수 통상구도 정상적인 작업을 회복했다. 또한 우한의 봉쇄 해제 후 수상운수로 생계를 유지하고 수상운수로 부흥을 진로를 개척하던 장강 중류의 이 항운 중심도시 역시 정상적인 일상에 들어섰다. 사진은 우한 장강의 양뤄(阳逻)항구 수역에서 항행하고 있는 크고 작은 선박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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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러시아 지원 中 정부 의료전문가 팀 모스크바 도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일,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할 러시아 지원 중국 정부 의료 전문가 팀이 방역물자와 더불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 19가 중국에서 창궐하게 확산될 때 러시아 인민들이 먼저 중국에 내밀어 준 손길에 대하여 우리는 절대 잊을 수 없다. 중국과 러시아는 우호적인 인방으로 신시대에 들어 두 나라는 전면적인 전략 합작 파트너 관계을 위한 공고한 기초를 다지었다. 목전 러시아가 코로나 19를 퇴치하는 영역에서 일련의 애로를 겪고 있기에 중국은 이에 심심한 동정을 표함과 아울러 러시아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19를 박멸하는 <전역>에서 쌓은 중국의 경험을 공유할 것이다.” 이는 허후이룽(郝会龙) 중국 전문가 팀 팀장이며 헤이룽장성(黑龙江省) 정협부주석이 모스크바에 도착한 후 공항에서 밝힌 소감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 팀은 도합 10명으로 구성, 각각 중국 국가 질병예방 통제 센터, 헤이룽장성 질병 예방 통제 센터, 헤이룽장성 전염병 방치원, 하얼빈 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하얼빈 의과대학 제2병원, 헤이룽장성 중의약 과학원으로부터 모집되었으며 이들의 전업은 실험실 검측, 전염병 예방 통제, 호흡, 중증과 중의 등이었다. (사진제공: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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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개고기 식용 금지? 中 농업농촌부 공개 의견 수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4월 8일, 농업농촌부는 홈페이지에 "국가가축유전자원목록(의견수렴고)"(이하 목록)을 발부하고 사회에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했다. 목록에는 전통 가축과 특종 가축 도합 31가지가 망라 되였는데 이 목록에 열거된 동물들은 가축에 따라 관리를 하게 되며 식용 혹은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목록에 망라된 전통 가축은 18가지이고 특종 가축은 13가지이다. 전통 가축에는 돼지, 보통 소, 인도혹소(瘤牛),물소, 인도들소(牦牛),뚜롱소(大额牛), 면양, 산양, 말, 당나귀, 낙타, 토끼, 닭, 오리, 게사니, 칠면조, 비둘기, 메추리 등이 있고, 특종 가축에는 꽃사슴, 고라니, 순록, 알파카(羊驼), 뿔닭(珍珠鸡),꿩, 자고새(鹧鸪), 물오리, 타조, 밍크(비식용),은호(비식용), 푸른 여우(비식용), 담비(비식용) 등이 있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야생동물을 마구 식용하는 낡은 관습을 없애어 인민군중의 생명건강안전을 절실히 보장할 데 관한 결정"(이하 결정)을 출범하고 국가에서 보호하는 "중요한 생태, 과학, 사회가치가 있는 육지 야생동물" 및 기타 인공 번식, 인공 사육이 가능한 육지야생동물 식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다. 가축유전자원목록에 열거된 동물은 가축가금에 속하며 "축산법"규정에 적용된다. 육지동물에 대해 국무원 축산수의행정주관부문에서 법에 따라 제정하고 반포한 "가축유전자원목록"중에 있는 식용이 허가된 동물품종가운데서 인공사육이 가능한 종군은 식용이 허가되지만 야외종군과 해당 목록이외 기타 모든 륙지야생동물은 모두 식용 금지 범위에 속한다. 이밖에 관심도가 비교적 높은 개가 목록에 열거될지 여부에 대해 농업농촌부는 인류문명의 진보에 따라 대중이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 및 편애하는 상황에 근거해 개는 전통 가축으로부터 반려동물로 "특수전화"했고 국제적으로도 보편적으로 가축으로 인정되지 않기에 중국에서도 가축관리에 열거시키기 적합하지 않다고 표했다. 목록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꽃사슴은 양식 역사가 유구하고 완벽한 산업시스템이 형성되었고 고라니는 신강, 감숙, 녕하와 내몽골 등 서부 소수민족지역에서 전통사양습관이 있으며 순록은 주로 내몽골 근하시 및 그 주변지역에 분포되어 있는바 어원커족의 중요한 생산생활자료이다. 알파카는 수입품종이고 순양력사가 유구하며 용도가 다양하다. 뿔닭, 꿩, 자고새, 물오리, 타조(아프리카 타조, 아메리카 타조, 오스트랄리아 타조) 등은 국외에서 수입한 품종들로 양식기술이 성숙 되였다. 밍크, 은호, 푸른 여우, 담비 등 모피동물은 주로 모피가공과 제품수출에 사용되며 비식용 동물이다. 목록 제정 과정에 농업농촌부는 전국 가축양식실제에 입각해 네 가지 원칙을 엄격히 장악했다. 우선 과학을 견지하고 목록에 열거된 가축은 반드시 장기적인 인공 사육과 순화를 거치고 안정적인 인공선택 경제성질과 형상이 있어야 하며 안전을 두드러지게 하고 식품안전, 공공위생안전, 생태안전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을 보장하며 민족습관을 존중하고 다민족 생산 생활 수요와 전통문화 등 요소를 고려했다. 아울러 국제와 접목하고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방법과 국제관례를 참조했다. 목록의 의견수렴기간은 한 달이며 의견귀환 마감시간은 2020년 5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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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中 음주운전으로 잡힌 30대 女 경찰앞에서 포즈까지
    [동포투데이] 전염병 형세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생산 생활 질서가 나날이 회복됨에 따라 음주운전 위법행위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장춘시 조양대대 교통경찰은 음주운전 30대 여성 오 씨를 적발했다. 경찰의 지시에 따라 운전석에 앉은 오 씨가 창문을 내리자 독한 술냄새가 풍겨왔다. 호흡식 음주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오 씨의 체내알콜농도는 188mg/100ml로 만취운전에 해당되었다. 더 놀라운 일은 그 다음부터였다. 만취상태인 오 씨는 음주운전의 위해와 심각성을 모르는지 경찰이 위법차량에 대해 사진을 찍을 때 놀랍게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6개월 이하의 징역형과 벌금, 면허증 취소, 5년내 면허증을 발급 받지 못하는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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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유엔 주재 中 대표 중국의 전염병 방역과 국제합작 상황 소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 장쥔(张军)은 모하메드 반디 제 74기 유엔대회 사무총장, 텔레스 유엔비서장 및 유엔 주재 각국 상임 대표들에게 서함을 보내어 각종 사례와 데이터로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 및 국제사회와의 합작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서함은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 중대 <전역>과 중요 경험을 정리, 중국 정부가 전민 동원하여 연합 방지와 통제를 견지하면서 가장 전면적이고도 엄격하며 가장 철저하게 코로나 19와 완강하게 사투를 벌인 과정을 언급하였다. 아울러 중국 측은 <일찍 발견하고 일찍 보고, 일찍 격리하고 일찍 치료한다>는 <4가지 일찍>으로 예방과 퇴치에 대한 요구와 함께 <환자를 집중하고 전문가를 집중, 자원을 집중하고 구급을 집중한다>는 <4가지 집중>의 요구를 엄격하게 관철했으며 실천은 이상의 조치들이 효과가 컸다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강조했다. 계속하여 서함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 19의 확산 시 전국의 의료역량을 동원하여 후베이(湖北)를 지원하였다. 각 성과 시에서 도합 346개 진의 의료팀을 후베이에 파견, 도합 4만 2600여명이나 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속도, 중국의 효율을 과시했다. 10일이란 짧고 짧은 시일 내에 2개의 전문병원을 건설했고 임시를 사용할 방창 병원 16개 동을 설치하기도 했다. 결과 3월 18일, 드디어 중국 내지에서는 본토 확진 사례 및 의심 사례가 0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되었다. 우리 중국은 중국 공산당과 중앙 정부의 견강한 지도하에 14억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쳤으며 83일이란 시일 내에 거대한 대가와 희생을 내면서 악전고투한 결과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전역>에서 단계성적인 중요한 효과를 보았다. 서함은 상세하고도 진실하게 중국이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한 내막을 공개, 투명하고도 책임감이 있는 중국의 자세였다. 2019년 12월 27일, 우한에서 원인 불명한 폐렴 사례를 발견한 후 중국 측은 신속하게 조사에 진입, 심입하여 병원체 감정을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2020년 1월 3일부터 중국 측은 정기적으로 세계 위생조직, 미국을 포함한 각국과 중국의 홍콩, 마카오 그리고 타이완 지역에 주동적으로 코로나 19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었으며 세계 위생조직의 연합 전문가 고찰 팀이 중국에 와서 조사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각종 편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는 매일 브리핑을 열고 중국의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을 통보, 중국 국무원 연합 방지통제기제는 도합 65차에 달하는 뉴스브리핑을 열고 중국의 전염병 예방 퇴치, 의료구급, 과학적 공략 등 영역에 대해 폭 넓게 소개함으로서 외계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 외교부 역시 수차로 중국 주재 외국 대사관과 영사관 관원들을 초청하여 중국의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에 대하여 소개 통보하였다. 서함은 상세한 데이터와 사실을 갖고 중국이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을 벌인 중대한 기여에 대해 언급, 지난 3월 31일까지 중국 정부는 이미 120개의 국가와 4개의 국제조직에 보통 의료용 마스크, N95 보건용 마스크, 방호복, 핵산검사 시제(核酸检测试剂), 호흡기 등을 포함한 물자 원조를 하였다고 했다. 또한 중국의 지방 정부들에서는 국제 우호도시 등 통로를 통하여 50여개 국가에 의료물자를 무상 기증했고 중국의 기업 역시 100여개 국가와 국제조직에 의료물자를 지원하였다고 서술했다. 그리고 지난 4월 7일까지 중국은 이미 이탈리아, 세르비아, 캄보디아, 파키스타, 이란, 이라크, 라오스,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9개 국가에 11개진의 의료 전문가 팀을 파견했고 중국의 부분적 성에서도 지방적 명목으로 외국의 대등한 지방에 의료 전문가 팀을 파견하여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장쥔은 서함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중국은 추호의 보수 관념도 없이 국제사회와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를 공유, 세계 100여개 나라와 10여개의 국제와 지역 조직과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퇴치, 치료방안과 기술정보를 공유하였고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에 대처하는 온라인 지식센터와 국제합작 전문가 코너를 전문 개설하였으며 원적 스크린 방식으로 100여개의 국가와 지역과 40여 회에 달하는 기술교류를 가지기도 했다. 이 외 중국은 세계 위생조직에 2000만 달러를 기증하는 것으로 세계 위생조직이 전개하는 코로나 19에 항격하는 국제합작을 지지해 주었다. 장쥔은 서함에서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코로나 19를 전승하기 위해 여러 나라들에서는 자신심을 견정히 하고 행동으로 책임감 있는 자세로 과학과 사실을 존중하면서 단결과 협력으로 대응해 나서야 할 것이다. 중국은 그 어떤 나라와 민족과 개인을 겨냥한 기시와 오명화 행위를 견결히 반대한다. 이번에 맞은 전 인류의 중대한 고험에 직면하여 국제 사회는 반드시 손에 손 잡고 공동으로 코로나 19에 항격하는 것으로 인류운명의 공동체 구축을 추동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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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中 산둥 룽청 해양 목장 '봄 파종' 분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산둥성의 룽청시(荣成)는 해상 양식 대 도시로 2019년 룽청시의 해상 양식 면적은 약 56.5 아르(亩)이다. 지난 약 2개여월간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되었던 해상 양식업은 종업원들의 기업복귀로 재개되었으며 모든 작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사진 인민망 제공) 11일, 산둥성 룽청시 아이룬만(爱伦湾)에 있는 해상 양식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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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中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종합관리 강화해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중국의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제2면에 <중국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발견, 보고와 관리를 강화>란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최근 국무원 연합 예방 통제기제 판공실에서는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 관리규범(新冠病毒无症状感染者管理规范)-이하 [규범]으로>을 발부하여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발견, 보고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는 두 가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첫째, 14일간의 격리된 의학 관찰을 통하여 본인한테는 아무런 감지, 임상식별의 증상 및 인체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둘째, 잠복기에 있으면서 <무증상 감염> 상태에 있는 것으로서 이런 무증상감염자 역시 전염성이 있고 전파적 위험이 존재하고 있었다. <규범>은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감찰과 발견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있는 밀 접촉자들에 대해 의학 관찰 기간 적극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 19 발병 밀집지역에 대한 검사를 적극 해야 한다. 셋째, 코로나 19 사례의 전염 원 추적 과정 중 노출 군체에 대해 적극 검사해야 한다. 넷째, 코로나 19 사례가 지속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해외 지역을 여행한 사례가 있는 인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다섯째, 유행병학 조사 중 발견된 해당 의료 위생 일꾼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 검사해야 한다. 각급 고 차원의 의료위생기구들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면 2시간 내로 온라인을 통해 신고해야 하며 현 급 질병 예방 퇴치 기구에서는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보고를 접수하면 24시간 내에 서류를 만들고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 무증상 감염자는 마땅히 14일간 격리되어 의학 관찰을 받아야 한다. 이 기간 동안 나타나는 코로나 19와 관련되는 임상 증상과 인체 증상이 나타나면 확진 사례로 판정해야 한다. 집중 의학 관찰 14일 간 연속 2차 샘플 핵산 검측이 음성(검사 시간은 적어도 24시간 간격으로 해야 함)으로 나타날 경우 집중 의학 관찰에서 해제될 수 있다. 무증상 감염자와의 밀 접촉이 있는 인원도 마땅히 집중 의학 관찰 14일간을 해야 한다. 전문가 팀을 조직해 갖고 집중적으로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인원들에 대한 순례 진찰을 진행해야 하며 가능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확진 사례를 적시 적으로 발견해야 한다. 집중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서는 14일간 일반적인 의학 관찰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수시로 가택 방문 관찰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집중적 의학 관찰에서 해제 받은 인원은 귀가 후의 두 번째 주부터 네 번째 주까지 지정 병원에 가서 재차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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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대한행정사협회, 심판변론학 관련 MOU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학)와 대한행정사협회(회장 이용만)는 2020년 4월9일 오후 2시 30분경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회의실에서 심판변론학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오른쪽)과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이 심판변론학 관련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가 지난 3월에 국내 대학 중에서 최초로 개설한 법학석사 과정인 심판변론학전공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은 고도로 명품화된 법률이론과 실무교육과정을 겸한 최우수 교육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졌다. 행정사의 경우 심판변론학을 전공하면 법무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에 뒤지지 않는 법률지식과 현장 중심 실무를 배움으로써 행정사로서의 완벽한 업무능력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된다. 또 행정사는 국민의 기본권을 바탕으로 행정심판법, 행정절차법, 관계행정법학 그리고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전·사후 구제에 있어 국가 전문자격증인 행정사에 대한 업무의 전문성으로 이어져 권익을 침해당한 민원인의 권리구제에 최후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행정사의 일반행정심판 및 특별행정심판 업무는 행정기관 또는 준사법기관의 최후의 보루로서 헌법상 보장되는 준사법 절차이며, 전문성을 통한 의뢰인 및 민원인의 권리구제 해결을 위한 최후의 수단과 방법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대한행정사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은 업무약식에서“본 대학은 앞으로 학과별 운영이 아니라 융합 전공별로 심판변론학을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심판변론학을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은“심판변론학은 행정학과 법학으로 융합하여 행정사 제도의 발전과 더불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행정사 제도 발전을 위해 학문적으로 심판변론학을 발전시켜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김청규 주임교수(심판변론학전공)는“심판변론학을 통해 국제적인 법률시장 개방을 대비하여 행정사의 고유영역인 권리구제를 위한 사실조사 및 확인 업무 등을 통해 심판변론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 김영민 산학협력단장, 박지민 미국법학과장, 김청규 심판변론학전공 주임교수, 이구현 교수, 조국현 교수,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 배정식 수석부회장, 권진용 부회장, 박완식 교육부회장, 임대식 정책부회장, 로펌고우 고문 김대의 법학박사 등이 참석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심판변론학 전공 법학석사 과정의 신입생 및 편입생을 5월중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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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中 산샤 땜 1분기 물 방류 95억 입방미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샤 그룹(三峡集团)에 따르면 올해 제1분기 산샤땜에서는 도합 95입방미터의 물을 방류했다고 10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2020년 제1분기, 산샤 저수지의 물 저장량은 누계로 548.35 입방 미터로 원래의 예견보다 59.3%가 많았고 땜 건설 이래의 평균보다는 34.5%가 많았다. 이런 유리한 조건하에서 산샤 그룹에서는 지속적으로 중하류에 물 공급을 가속화, 연속 79일간 땜 내의 물을 방류하여 중하류 지역의 봄 파종과 공업생산 그리고 주민들의 생활용수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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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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