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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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바흐무트 대부분 지역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약 20㎢의 영토를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한나 말리아르 국방부 차관은 16일 지난 며칠간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주변의 러시아군으로부터 약 20㎢의 영토를 탈환했다고 말했다.


말리아르는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며칠 만에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교외 북부와 남부의 적들로부터 약 20km를 해방시켰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적들은 바흐무트에서 어느 정도 진격하고 대포로 바흐무트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리아르는 또 러시아가 새로운 낙하산 부대를 파견하고 있다며 "치열한 전투는 계속되고 있고 각 전역의 결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당국은 아직 이 같은 소식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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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바흐무트서 20㎢ 영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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