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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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언론인보호위원회(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작으로 기자 48명이 순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망이 보도했다.

시리아는 5년 연속 기자들이 꼽은 가장 위험한 국가에 뽑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이라크, 예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와 리비아는 기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6개국이다.

2016년, 최소 14명의 기자가 시리아에서 순직했다. 5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에서 최소 107명의 기자들이 취재 중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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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 세계에서 100명 기자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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