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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
[동포투데이]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시각 9일 오후 1시(한국시각 오후 7시), 스웨덴 한림원이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László Krasznahorkai)를 발표했다. 한림원은 선정 이유로 “종말의 두려움 속에서도, 예언적 통찰과 강렬한 언어로 예술의 힘을 새롭게 증명했다”는 점을 꼽았다. 1954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크러스너호르커이는 유럽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꼽힌다. 그...- 뉴스홈
- 국제
2025.10.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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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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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나온 국가 유산, 바다 건너 호치민 아이들을 품다
[동포투데이]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가 한국의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국가 유산 교육 체험 행사 ‘이어지교’를 재외교육기관 최초로 개최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한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국가유산교육체험관 이어지교(이하 이어지교)’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지교’는 2020년부터 국가유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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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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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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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500만 명 몰린 중국, 여전히 ‘30년 전 여행’의 불편함
[동포투데이] “중국은 편리하다면서요? 그런데 왜 증명사진 한 장이 이렇게 어렵죠?” 이탈리아 관광객 다니엘레는 베이징 호텔 프런트에서 2인치 사진을 요구받고 멍해졌다. 여권용 사진은 이미 가져왔지만, 중국의 ‘2인치 사진(49×35mm)’은 세계 대부분 국가의 ‘2×2인치’와 규격이 달랐다. 이 ‘밀리미터 단위의 차이’는 요즘 중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겪는 불편의 상징이 됐다. 최근 중국 정부의 무비자 정책으로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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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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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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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격화에 ‘직격탄’ 맞은 美 농민들
[동포투데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다시 한 번 미국 농민들의 삶을 뒤흔들고 있다. 세계 최대 농산물 수출국 중 하나인 미국의 농업이 초강대국 간 정치·무역 대결의 한가운데서 또다시 ‘인질’로 전락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분석 기사에서 “미국 정부의 대중 압박 외교가 자국 농업을 가장 먼저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략이 농가를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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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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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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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태어나다”
[동포투데이] 2025년 국경절 연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의 새 명소가 전국의 관심을 모았다. ‘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로 불리는 화장(花江)협곡대교가 9월 28일 정식 개통된 것이다. 이 대교는 ‘지구의 균열’이라 불리는 화장대협곡을 가로지르며, 주교(主橋) 길이 1420m, 다리 상판에서 강물까지의 높이가 625m에 달한다.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교와 세계에서 가장 긴 협곡대교 두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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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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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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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유기골격체(MOF)’ 연구 선구자 3인, 2025 노벨화학상 수상
[동포투데이]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8일(현지시각)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일본 교토대의 스스무 기타가와, 호주 멜버른대의 리처드 롭슨, 미국 UC버클리의 오마르 야기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세 과학자는 “금속유기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 MOF) 분야의 개척적 연구와 응용 가능성 확립”이라는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왕립과학원은 성명에서 “세 연구자는 금속 이온과 유기 분자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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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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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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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현장르포③ | 지하삼림, 천지의 그늘 아래 살아 숨 쉬는 또 하나의 세계
[동포투데이] 장백폭포에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한참 내려오자, 하늘빛은 서서히 사라지고 나무 그늘이 짙어졌다. 해발 1200미터 아래, ‘백두산 지하삼림(곡저삼림 地下森林)’이라 불리는 거대한 원시림이 펼쳐져 있었다. 천지의 화산분화로 생긴 협곡 속에 자리 잡은 이 숲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는 그저 짙은 초록의 덩어리 같지만, 한 걸음 들어서는 순간 전혀 다른 세계가 열린다. 공기는 더없이 맑고 서늘했다. 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10.08 19:1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10.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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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톱스타 양미, 연길서 ‘땅과 역사’를 품다
[동포투데이] 가을빛이 완연한 10월, 중국 톱스타 양미(杨幂)가 조용히 연길(延吉)을 찾았다. 화려한 휴양지나 해외 명소가 아닌, 옥수수밭과 항일전쟁(抗战) 유적지를 향한 그의 발걸음이 공개되자, 현지 SNS는 “이런 모습의 스타는 오랜만”이라며 화제를 모았다. 양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연길 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명품이나 화려한 의상 대신, 수수한 복장으로 진흙길을 밟으며 황금빛 옥수수밭...- 연예·방송
2025.10.08 12:37
- 연예·방송
2025.10.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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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노래 울리다 — 용정시 ‘조선족 백종절’ 성대 개막
[동포투데이] 가을볕이 곱게 내려앉은 10월의 첫날, 용정시의 들녘에 황금빛 벼이삭이 넘실거렸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용정시 제15회 조선족 백종절 민속문화축제’가 양전(良田)백세운동휴양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감은대지(感恩大地)·기원풍등(祈愿丰登)·환경농락(欢庆农乐)”, 즉 ‘땅에 감사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농악을 즐기자’는 주제로 열렸다. ‘백종전(展百种)·경백종(庆百种)·...-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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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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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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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물리학상, ‘거시적 양자 터널링’ 입증한 세 과학자에게
[동포투데이]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7일(현지시각) 202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클라크(John Clarke), 미셸 H. 드보로에(Michel H. Devoret), 존 M. 마티니스(John M. Martinis) 세 과학자를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이들이 “전기회로에서 거시적 양자역학의 터널링 현상과 에너지의 양자화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이번 연구는 양자 세계의 신비한 특성이 손에 쥘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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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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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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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만에 충전, 2000km 달린다”…중국, 고체전지로 ‘배터리 굴기’ 완성
[동포투데이] 중국 배터리 산업이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때 일본이 “중국보다 20년 앞섰다”고 자신했던 고체전지 기술이 이제 중국의 생산라인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6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2000km를 달릴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가 실제 차량에 장착될 준비를 마친 것이다. 중국 중커(中科)신에너지는 최근 자사의 20Ah급 고체전지가 양산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고션하이테크(国轩)도 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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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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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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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평양행…중·러 나란히 북한 열병식 참석 ‘반서방 연대’ 과시
[동포투데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 7일 중국 외교부는 리창 총리가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중국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초청에 따른 이번 방북은,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중·러가 나란히 ‘대북 존재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북한은 10월 10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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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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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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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들판에서 만난 전통의 숨결 — 연변의 추석, 문화로 익다
[동포투데이] 가을 볕이 무르익은 10월 초, 황금빛 벼이삭이 물결치는 연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光东村)이 들썩였다. 중추절(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연변·아름다운 비물질문화유산(非遗)’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년 중추절(추석) 비물질문화유산 시리즈 행사가 이 마을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문화방광국과 화룡시 정부가 공동 주최했다. 벼 냄새가 감도는 들판 한가운데, 전통과 현...-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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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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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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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생리의학상, 브룬코·램스델·사카구치 공동 수상
[동포투데이] 스웨덴 스톡홀름 —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메리 이. 브룬코(Mary E. Brunkow), 프레드 램스델(Fred Ramsdell), 일본의 사카구치 시몬(Shimon Sakaguchi) 교수를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들이 수행한 ‘말초 면역 관용(peripheral immune tolerance)’에 관한 발견이 인체 면역체계의 조절...- 뉴스홈
- 국제
2025.10.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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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25.10.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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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가짜뉴스로 국정 발목 잡지 말라”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국정 운영의 책임을 방기하고 허위 선동에만 매달리는 정당”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메시지에서 ‘국민 통합’과 ‘성장 회복’을 강조한 직후에도, 제1야당이 민생 현안에는 침묵한 채 정치공세에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연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이제 ‘발목잡기’를 멈추고, 국정...- 뉴스홈
- 정치
2025.10.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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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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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
[동포투데이]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시각 9일 오후 1시(한국시각 오후 7시), 스웨덴 한림원이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László Krasznahorkai)를 발표했다. 한림원은 선정 이유로 “종말의 두려움 속에서도, 예언적 통찰과 강렬한 언어로 예술의 힘을 새롭게 증명했다”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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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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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나온 국가 유산, 바다 건너 호치민 아이들을 품다
[동포투데이]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가 한국의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국가 유산 교육 체험 행사 ‘이어지교’를 재외교육기관 최초로 개최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한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의 지원을 받아 ‘찾...-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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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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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500만 명 몰린 중국, 여전히 ‘30년 전 여행’의 불편함
[동포투데이] “중국은 편리하다면서요? 그런데 왜 증명사진 한 장이 이렇게 어렵죠?” 이탈리아 관광객 다니엘레는 베이징 호텔 프런트에서 2인치 사진을 요구받고 멍해졌다. 여권용 사진은 이미 가져왔지만, 중국의 ‘2인치 사진(49×35mm)’은 세계 대부분 국가의 ‘2×2인치’와 규격이 달랐다. 이 ‘밀리미터 단위의 차이’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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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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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격화에 ‘직격탄’ 맞은 美 농민들
[동포투데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다시 한 번 미국 농민들의 삶을 뒤흔들고 있다. 세계 최대 농산물 수출국 중 하나인 미국의 농업이 초강대국 간 정치·무역 대결의 한가운데서 또다시 ‘인질’로 전락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분석 기사에서 “미국 정부의 대중 압박 외교가 자국 농업을 가장 먼저 희생양으로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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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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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태어나다”
[동포투데이] 2025년 국경절 연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의 새 명소가 전국의 관심을 모았다. ‘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로 불리는 화장(花江)협곡대교가 9월 28일 정식 개통된 것이다. 이 대교는 ‘지구의 균열’이라 불리는 화장대협곡을 가로지르며, 주교(主橋) 길이 1420m, 다리 상판에서 강물까지의 높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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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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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유기골격체(MOF)’ 연구 선구자 3인, 2025 노벨화학상 수상
[동포투데이]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8일(현지시각)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일본 교토대의 스스무 기타가와, 호주 멜버른대의 리처드 롭슨, 미국 UC버클리의 오마르 야기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세 과학자는 “금속유기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 MOF) 분야의 개척적 연구와 응용 가능성 확...-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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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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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현장르포③ | 지하삼림, 천지의 그늘 아래 살아 숨 쉬는 또 하나의 세계
[동포투데이] 장백폭포에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한참 내려오자, 하늘빛은 서서히 사라지고 나무 그늘이 짙어졌다. 해발 1200미터 아래, ‘백두산 지하삼림(곡저삼림 地下森林)’이라 불리는 거대한 원시림이 펼쳐져 있었다. 천지의 화산분화로 생긴 협곡 속에 자리 잡은 이 숲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는 그저 짙은 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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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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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톱스타 양미, 연길서 ‘땅과 역사’를 품다
[동포투데이] 가을빛이 완연한 10월, 중국 톱스타 양미(杨幂)가 조용히 연길(延吉)을 찾았다. 화려한 휴양지나 해외 명소가 아닌, 옥수수밭과 항일전쟁(抗战) 유적지를 향한 그의 발걸음이 공개되자, 현지 SNS는 “이런 모습의 스타는 오랜만”이라며 화제를 모았다. 양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연길 여행 사...- 연예·방송
2025.10.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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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노래 울리다 — 용정시 ‘조선족 백종절’ 성대 개막
[동포투데이] 가을볕이 곱게 내려앉은 10월의 첫날, 용정시의 들녘에 황금빛 벼이삭이 넘실거렸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용정시 제15회 조선족 백종절 민속문화축제’가 양전(良田)백세운동휴양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감은대지(感恩大地)·기원풍등(祈愿丰登)·환경농락(欢庆农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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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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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물리학상, ‘거시적 양자 터널링’ 입증한 세 과학자에게
[동포투데이]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7일(현지시각) 202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클라크(John Clarke), 미셸 H. 드보로에(Michel H. Devoret), 존 M. 마티니스(John M. Martinis) 세 과학자를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이들이 “전기회로에서 거시적 양자역학의 터널링 현상과 에너지의 양자화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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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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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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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평양행…중·러 나란히 북한 열병식 참석 ‘반서방 연대’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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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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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들판에서 만난 전통의 숨결 — 연변의 추석, 문화로 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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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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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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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가짜뉴스로 국정 발목 잡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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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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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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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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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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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만에 충전, 2000km 달린다”…중국, 고체전지로 ‘배터리 굴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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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평양행…중·러 나란히 북한 열병식 참석 ‘반서방 연대’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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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생리의학상, 브룬코·램스델·사카구치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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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가짜뉴스로 국정 발목 잡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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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