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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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시각으로부터 본 연변지역 조선족 여성 항일운동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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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단상]日 마쯔야마시 조선학교 교육현장
-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0.05.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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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등려군의 파란만장한 생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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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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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에서의 토비숙청- 마희산 비적집단의 괴멸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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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근 고차원 과학연구 기여도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
- 국제
- 동아시아
2020.05.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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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를 기리는 사람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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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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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장고에 깃든 '빈곤탈퇴 패스워드'…
- 국제
- 동아시아
2020.04.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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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서경덕, 유네스코에 알리다
- 10913
- 정치
- 10924
2020.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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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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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시지회장
- 인물
- 인터뷰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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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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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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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독립운동가 '오광선·정현숙 선생' 부부 선정
- 10913
- 정치
2020.04.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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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시각으로부터 본 연변지역 조선족 여성 항일운동
●방미화 중국조선족은 항일전쟁과정에서 가장 먼저 반일혁명에 참가한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변지역 총 항일열사 중 조선족이 무려 3,204명을 차지하며 그 가운데서도 조선족 여성 항일열사는 338명에 달하여 조선족열사의 10.54%를 차지한다('중국공산당연변역사대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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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단상]日 마쯔야마시 조선학교 교육현장
●김태연(재일조선족) 나는 중국 출신 조선족으로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 온지 11년째가 된다. 동경근처의 치바현에서 2년반정도 생활하다가 현재는 일본 시코꾸(四国) 에히메(愛媛)현의 수부도시 마쯔야마시(松山市)에서 살고 있다. 8년전 회사의 취직으로 여...-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0.05.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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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등려군의 파란만장한 생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타이완 여가수 덩리쥔(등려군 邓丽君)은 1953년 1월 29일, 타이완 윈린현 바오충향 텐샹촌(台湾省云林县褒忠乡田洋村)에서 출생, 부친 덩쑤우(邓枢)는 일찍 광저우 황푸군관학교 제14기 졸업생이었고 어머니는 산둥 타이안(泰安)시 둥핑(东平)현 사람이다. 1949년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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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진나라 서울 함양으로 치달아 들어간 항우는 이전에 유방에게 항복한 진왕 영(瓔)을 죽이고 궁궐에 불을 질렀다. 불은 석 달을 두고 탔다고 한다. 항우는 시황제의 무덤도 파헤쳤으며 진나라의 재물들을 모두 거둬 갔다. 부녀자들도 모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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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에서의 토비숙청- 마희산 비적집단의 괴멸
●이강춘 1945년 9월, 마희산은 왕충림, 대청해, 마희귀, 리금희 등과 함께 마을과 삼림을 보호한다는 구실을 대고 왕청현 춘양향 우권구에서 치안대를 조직하고 10월까지 대오를 400여명으로 확대하였다. 이 때 마희산은 국간경과 단신민을 국민당 목단강시당부 훈...-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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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근 고차원 과학연구 기여도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월 2일 중국의 광명일보는 제3면에 <중국이 2015년부터 2019년 4년 사이 과학연구 제품 생산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란 글을 큰 편폭으로 할애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4월 30일 발부한 2020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榜单)는 부동한 국가의 과학연구 기구...- 국제
- 동아시아
2020.05.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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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를 기리는 사람들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윤동주 연구의 결정판 "윤동주 평전"의 저자 한국 소설가이자 사학가인 송우혜.宋友惠와 윤동주의 릿쿄대학 후배이자 연구자인 야나기하라가 만난 자리에 나의 인물전 "윤동주"가 등장했다. 송우혜는 1947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중퇴하고 한신대 신학과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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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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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장고에 깃든 '빈곤탈퇴 패스워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월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연변의 민족악기 장고와 연길시 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조선족 타악기 장고를 일종 <빈곤탈퇴 패스워드>라고 명명해 무척 흥미로웠다. 중국에는 30개의 성, 직할시와 자치구가 있으며 민족별로는 또 개...- 국제
- 동아시아
2020.04.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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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서경덕, 유네스코에 알리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군함도 투어 유람선 내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 정부가 군함도 역사왜곡 전시관을 개관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본 언론들은 도쿄 신주쿠구 총무성 제2...- 10913
- 정치
- 10924
2020.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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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때는 2016년 3월 21일 저녁, 서초구에 위치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사무실에서 독서모임이 있었다. 토론지정 책은 미국 대법관을 40여년 지낸 더글라스의 인물평인 <더글라스 평전>이었고 직접 저자가 참석...-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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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시지회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미자- 그녀는 한국생활 19년이 된다. 19년을 사사오입하면 20년이 되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한국생활 20년이 가까운 최미자씨한테 있어서 어떤 변화들이 생긴 20년이었을까? 2001년 최미자씨가 한국행을 할 적엔 중국과 한국 사...- 인물
- 인터뷰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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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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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요즘 세간의 모든 이목은 온통 무한에 쏠려 있다. 혹한과 함께 덮쳐든 바이러스 병독에 사상 초유 도시봉쇄의 비극을 맞이한 무한, 그 바이러스의 병명은 “코로나” 혹은 “무한 폐염”이라고도 부른다. 병마와 간거한 고전을 치르고 있는 시민들과 의무일군들을 위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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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독립운동가 '오광선·정현숙 선생' 부부 선정
▲독립운동가 '오광선·정현숙 선생' 부부 [동포투데이]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오광선(1896년 5월 14일~1967년 5월 3일). 정현숙(1900년 3월 13일~1992년 8월 1일)부부를 2020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오광선 선생은 1896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0913
- 정치
2020.04.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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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시각으로부터 본 연변지역 조선족 여성 항일운동
●방미화 중국조선족은 항일전쟁과정에서 가장 먼저 반일혁명에 참가한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변지역 총 항일열사 중 조선족이 무려 3,204명을 차지하며 그 가운데서도 조선족 여성 항일열사는 338명에 달하여 조선족열사의 10.54%를 차지한다('중국공산당연변역사대사', 2002). 현재까지 조선족 항일전사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남성전사에게 집중되었다. 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15:5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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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단상]日 마쯔야마시 조선학교 교육현장
●김태연(재일조선족) 나는 중국 출신 조선족으로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 온지 11년째가 된다. 동경근처의 치바현에서 2년반정도 생활하다가 현재는 일본 시코꾸(四国) 에히메(愛媛)현의 수부도시 마쯔야마시(松山市)에서 살고 있다. 8년전 회사의 취직으로 여기 편벽한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주변에 조선족이라곤 나와 안해 딱 두명뿐이다. 일본에는 8-10만명의 조선...-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0.05.10 20:35
-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0.05.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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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등려군의 파란만장한 생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타이완 여가수 덩리쥔(등려군 邓丽君)은 1953년 1월 29일, 타이완 윈린현 바오충향 텐샹촌(台湾省云林县褒忠乡田洋村)에서 출생, 부친 덩쑤우(邓枢)는 일찍 광저우 황푸군관학교 제14기 졸업생이었고 어머니는 산둥 타이안(泰安)시 둥핑(东平)현 사람이다. 1949년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철퇴한 뒤 덩리쥔은 가정의 넷째(위로 3명의 오빠가 있었음)로 태어났다. 덩리쥔의 이름의 유래를 보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9:4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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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진나라 서울 함양으로 치달아 들어간 항우는 이전에 유방에게 항복한 진왕 영(瓔)을 죽이고 궁궐에 불을 질렀다. 불은 석 달을 두고 탔다고 한다. 항우는 시황제의 무덤도 파헤쳤으며 진나라의 재물들을 모두 거둬 갔다. 부녀자들도 모두 붙잡아 갈 만큼 항우의 군사는 갖은 잔학한 짓을 다하고는 함양을 떠났다. 그때 한생(韓生...-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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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에서의 토비숙청- 마희산 비적집단의 괴멸
●이강춘 1945년 9월, 마희산은 왕충림, 대청해, 마희귀, 리금희 등과 함께 마을과 삼림을 보호한다는 구실을 대고 왕청현 춘양향 우권구에서 치안대를 조직하고 10월까지 대오를 400여명으로 확대하였다. 이 때 마희산은 국간경과 단신민을 국민당 목단강시당부 훈련과의 과장인 강학용한테 파견하였다. 강학용은 치안대를 받아들이고 당장에서 마희산을 대장으로, 왕충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4:3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5.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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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근 고차원 과학연구 기여도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월 2일 중국의 광명일보는 제3면에 <중국이 2015년부터 2019년 4년 사이 과학연구 제품 생산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란 글을 큰 편폭으로 할애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4월 30일 발부한 2020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榜单)는 부동한 국가의 과학연구 기구가 자연과학 영역에서의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베스트 리스트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미국은 당...- 국제
- 동아시아
2020.05.02 21:05
- 국제
- 동아시아
2020.05.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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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를 기리는 사람들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윤동주 연구의 결정판 "윤동주 평전"의 저자 한국 소설가이자 사학가인 송우혜.宋友惠와 윤동주의 릿쿄대학 후배이자 연구자인 야나기하라가 만난 자리에 나의 인물전 "윤동주"가 등장했다. 송우혜는 1947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중퇴하고 한신대 신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했다.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한국사 전공)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0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21:4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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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정확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튼 공용변소가 그만큼 많았던 것만은 사실이었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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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장고에 깃든 '빈곤탈퇴 패스워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월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연변의 민족악기 장고와 연길시 민족악기연구소 조기덕 소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조선족 타악기 장고를 일종 <빈곤탈퇴 패스워드>라고 명명해 무척 흥미로웠다. 중국에는 30개의 성, 직할시와 자치구가 있으며 민족별로는 또 개성이 독특한 56개 민족이 있다. 허난(河南)의 오동나무, 광시(广西)의 등나무 줄기, 장시(江西)의 죽순대(毛...- 국제
- 동아시아
2020.04.26 21:35
- 국제
- 동아시아
2020.04.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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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서경덕, 유네스코에 알리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군함도 투어 유람선 내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 정부가 군함도 역사왜곡 전시관을 개관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본 언론들은 도쿄 신주쿠구 총무성 제2청사 별관에 산업유산정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시관에는 일본 근대 산업시설 자료가 전시됐지...- 10913
- 정치
- 10924
2020.04.23 08:46
- 10913
- 정치
- 10924
2020.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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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때는 2016년 3월 21일 저녁, 서초구에 위치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사무실에서 독서모임이 있었다. 토론지정 책은 미국 대법관을 40여년 지낸 더글라스의 인물평인 <더글라스 평전>이었고 직접 저자가 참석하여 강의했다. 여느 모임도 마찬가지. 처음에는 ‘주제’를 둘러싸고 한참을 얘기를 나누다 나중에는 시국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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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시지회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미자- 그녀는 한국생활 19년이 된다. 19년을 사사오입하면 20년이 되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한국생활 20년이 가까운 최미자씨한테 있어서 어떤 변화들이 생긴 20년이었을까? 2001년 최미자씨가 한국행을 할 적엔 중국과 한국 사이의 경제생활 수준 차이가 크게 날 때였다. 거기다 중국에서도 동북쪽 오지라 불리는 연변과 한국 사이의 ...- 인물
- 인터뷰
2020.04.20 20:42
- 인물
- 인터뷰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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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어요.” “야, 야, 인권이고 뭐고 이 비상시국에 비상조치를 취해야지. 정부가 저렇...-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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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요즘 세간의 모든 이목은 온통 무한에 쏠려 있다. 혹한과 함께 덮쳐든 바이러스 병독에 사상 초유 도시봉쇄의 비극을 맞이한 무한, 그 바이러스의 병명은 “코로나” 혹은 “무한 폐염”이라고도 부른다. 병마와 간거한 고전을 치르고 있는 시민들과 의무일군들을 위한 비원과 성원이 담겨진 포스터들에는 무한의 절경이자 징표인 황학루가 자주 등장한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3:1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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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독립운동가 '오광선·정현숙 선생' 부부 선정
▲독립운동가 '오광선·정현숙 선생' 부부 [동포투데이]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오광선(1896년 5월 14일~1967년 5월 3일). 정현숙(1900년 3월 13일~1992년 8월 1일)부부를 2020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오광선 선생은 1896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13년 삼악학교를 졸업한 후 이웃 마을 출신 정현숙(이명 정정산) 여사와 결혼했다. 독립운동에 큰 뜻을...- 10913
- 정치
2020.04.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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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0.04.02 2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