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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유해 심양 도착, 성대한 영접의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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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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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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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중국군 유해 송환식 인천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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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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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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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안중근 소재 영화 공동 제작 추진
-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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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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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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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리 "일본은 軍 위안부 사과·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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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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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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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 끈끈한 추구 후회없는 인생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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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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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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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백산에 불교사원 복원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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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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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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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朝僑),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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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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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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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南京 대학살 기념일과 추모일’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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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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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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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력설기간(40일)” 여객수송량 연인원 36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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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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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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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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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문학] 길성 선생과 그의 첫사랑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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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춘, 도박, 마약과의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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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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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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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유해 심양 도착, 성대한 영접의식 거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28일 점심, 437구의 6.25 참전 중국군 유해가 한국으로부터 중국 심양에 도착, 이국 타향에서 60여년간 깊이 잠들었다가 충혼이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오전 11시 30분, 장중한 영접의식이 심양 도선공항에서 거행됐다. 중국인민해방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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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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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중국군 유해 송환식 인천공항에서
3월 28일 아침 7시 30분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에 묻혀있던 437구 중국군 유해를 중국측에 송환했다. 중국측 대표단 단장인 중국 민정부 무휼안치국 추명(邹铭) 국장과 한국측 대표인 한국 국방부 장비통제 차장인 문상균 준장이 송환 문서에 서명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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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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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안중근 소재 영화 공동 제작 추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중친선협회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은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소재의 영화 제작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감독인선을 물색하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27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국 측에서는 중국의 저명한 감독 장예모가 안중근 영화의 감독을 맡아줄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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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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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장편실화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허길성 (전번기 계속) 연길현 태양향공소합작사는 단층벽돌집인 작은 건물이였다. 그러니 룡정이나연길같은 도회지의 백화점과는 근본 비교도 안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우선 해볕이 쨍쨍 내리 쬐는 삼복철이나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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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리 "일본은 軍 위안부 사과·배상하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정치가 아닌 정의의 편에서 일본군 위안부 해결에 나서 달라.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용기 있는 행동을 지지한다. 일본 정부는 야스쿠니 신사에서 2차대전 전범 위패를 빼라." 환경·평화운동가인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16·한국명 이승민) 군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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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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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 끈끈한 추구 후회없는 인생
●김철균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무패기록으로 조별경기에서 출선돼 16강에 들자 당시 중국 CCTV의 이른바 “축구평논가”들은 한국팀이 “안방”이란 우세로 심판의 덕을 보아 16강에 들었다고 비하하기 시작, 특히 한국축구대표팀이 8강을 거쳐 4강신화를 이룩하자 중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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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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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이진숙 4년전, 60년 만에 한 번 씩이라는 “호랑이 해” ㅡ 2010년 여름에 우리 양주는 북경에 있는 둘째 딸네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여행을 갔다. 오끼나와는 입본열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태평양과 남해가 있었고 옛날부터 “유구왕국(流球王國)”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상기후라 사시장철 봄처럼 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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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백산에 불교사원 복원 건설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장백산(백두산)관리위원회 사충암 주임과 소림사의 석영신 주지스님은 3월 11일, 전국인대회의 참가 차 북경에서 만나 장백산에 장백산관음사원을 복원건설하고 “동소림, 북관음” 불교법사를 조성할 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중국 시나망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회견에서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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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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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朝僑), 그들은 누구인가’
‘조교(朝僑)’라고 하면 북한(조선)국적으로 중국에서 장기체류증으로 사는 사람들을 칭한다. 중국에서 그들은 똘똘 뭉쳐서 잘 살았고,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중국국적인 조선족보다 나은 삶을 살기도 했다. 그 당시 조선에 갔다 온 조교의 집에는 십 년 후 한국에 갔다 온 조선족들의 집처럼 조선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쌓...- 뉴스홈
2014.03.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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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 김철균 올해 85세인 칠성영감이 오랜 투병생활 끝에 며칠 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임종전 칠성영감의 부탁으로 안노인은 한국에서 사는 한 80대(87세)의 안노인과 60대 초반의 한 남성을 초청했다. 임종을 앞두고 칠성영감은 손을 내밀어 한국에서 온 여인 윤씨와 마지막까지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마누라 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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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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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南京 대학살 기념일과 추모일’ 제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월 27일 오후, 중국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는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12월 13일을 남경대도살국가추모일로 확정했다. 중국 전국인대상무위원회는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중국인민들이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저항한 정의로운 전쟁이였다고 지적...-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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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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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력설기간(40일)” 여객수송량 연인원 36억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매년 전쟁과도 같은, 2014년 1월 15일부터 시작된 중국의 “음력설기간 운수(春运)”가 2월 24일 종결되었다. 음력설을 전후한 “춘절운수” 40일간 중국에서는 연인원 36억명이 이동, “인류 사상 그 규모가 가장 큰 주기성 이동”을 했다. 중국 국가교통부의 초보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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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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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드디어 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25 전쟁을 전후해 한국과 북한으로 생이별을 한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 사업이 20일 오후, 북한의 금강산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시작됐다. 남북에 새로운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이다. 남북은 작년 8월 쌍방이 100명씩 상대편 가족과 만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한국 측에서는 그 후 2...-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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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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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문학] 길성 선생과 그의 첫사랑
■ 연변 리포터 김 철 균 늘 도수높은 안경을 걸고 다니는 길성 선생은 올해 76세이다. 76세라면 나이가 많은 편일까? 옛날 같으면 많다 할 수 있겠으나 요즘엔 그닥 많다고 할 수도 없다. 간 밤에 길성선생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자신이 70대 로인이 아닌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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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춘, 도박, 마약과의 전쟁 시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은 요즘 전국적으로 매춘, 도박,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동관시 여러 관원들 직무해임 처분을 중국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이 2월 9일, 광동성 동관시 여러 오락장소에 매춘행위가 있다고 폭로한 후 광동성에서는 지난주 경찰 6000명이 돌격적으로 동관시의 근 2000개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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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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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유해 심양 도착, 성대한 영접의식 거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28일 점심, 437구의 6.25 참전 중국군 유해가 한국으로부터 중국 심양에 도착, 이국 타향에서 60여년간 깊이 잠들었다가 충혼이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오전 11시 30분, 장중한 영접의식이 심양 도선공항에서 거행됐다. 중국인민해방군 육군 제39집단군의 545명 장병들이 현장에서 유해들을 호위했다. 이 부대는 60여년 전, 한반도에 건너가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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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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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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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중국군 유해 송환식 인천공항에서
3월 28일 아침 7시 30분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에 묻혀있던 437구 중국군 유해를 중국측에 송환했다. 중국측 대표단 단장인 중국 민정부 무휼안치국 추명(邹铭) 국장과 한국측 대표인 한국 국방부 장비통제 차장인 문상균 준장이 송환 문서에 서명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구국홍(邱国洪) 대사가 중국군 유해에 중화인민공화국 국기를 덮어주었다. 간단한 추모식이 있은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3.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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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2
2014.03.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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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안중근 소재 영화 공동 제작 추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중친선협회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은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소재의 영화 제작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감독인선을 물색하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27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국 측에서는 중국의 저명한 감독 장예모가 안중근 영화의 감독을 맡아줄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중 양측은 영화와 관련해 다음 달에 논의하기로 했다. 만일 한중이 영화 공동제작에 협의를 달성한다면 한중...- 연예·방송
- 10931
2014.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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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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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장편실화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허길성 (전번기 계속) 연길현 태양향공소합작사는 단층벽돌집인 작은 건물이였다. 그러니 룡정이나연길같은 도회지의 백화점과는 근본 비교도 안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우선 해볕이 쨍쨍 내리 쬐는 삼복철이나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는 엄동철의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근무하니 좋았고또한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출퇴근을 하니 어느 정도 신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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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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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리 "일본은 軍 위안부 사과·배상하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정치가 아닌 정의의 편에서 일본군 위안부 해결에 나서 달라.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용기 있는 행동을 지지한다. 일본 정부는 야스쿠니 신사에서 2차대전 전범 위패를 빼라." 환경·평화운동가인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16·한국명 이승민) 군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배상과 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세계청소년환경연대 대...-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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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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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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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1) 끈끈한 추구 후회없는 인생
●김철균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무패기록으로 조별경기에서 출선돼 16강에 들자 당시 중국 CCTV의 이른바 “축구평논가”들은 한국팀이 “안방”이란 우세로 심판의 덕을 보아 16강에 들었다고 비하하기 시작, 특히 한국축구대표팀이 8강을 거쳐 4강신화를 이룩하자 중국 CCTV의 “한국폄하” 론평은 더욱 노골화되었다. 그러자 중국 연변의 조선족 축구노장었던 이광수옹은 장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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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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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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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이진숙 4년전, 60년 만에 한 번 씩이라는 “호랑이 해” ㅡ 2010년 여름에 우리 양주는 북경에 있는 둘째 딸네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여행을 갔다. 오끼나와는 입본열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태평양과 남해가 있었고 옛날부터 “유구왕국(流球王國)”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상기후라 사시장철 봄처럼 따뜻하고 숲을 이룬 종려나무며 갖가지 아열대 식물과 그 열매들이 함께 어울려 그야말로 한폭의 아름다운 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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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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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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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백산에 불교사원 복원 건설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장백산(백두산)관리위원회 사충암 주임과 소림사의 석영신 주지스님은 3월 11일, 전국인대회의 참가 차 북경에서 만나 장백산에 장백산관음사원을 복원건설하고 “동소림, 북관음” 불교법사를 조성할 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중국 시나망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회견에서 사충암은 석영신에게 장백산상황을 소개하고 장백산불교사원의 주지스님을 맡아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했고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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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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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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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朝僑), 그들은 누구인가’
‘조교(朝僑)’라고 하면 북한(조선)국적으로 중국에서 장기체류증으로 사는 사람들을 칭한다. 중국에서 그들은 똘똘 뭉쳐서 잘 살았고,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중국국적인 조선족보다 나은 삶을 살기도 했다. 그 당시 조선에 갔다 온 조교의 집에는 십 년 후 한국에 갔다 온 조선족들의 집처럼 조선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쌓아놓고 동네에 나눠주기도 했다. 내 인생에 첫 나일론 양말과 스웨터는 모두 그렇게 얻어 입은 것이다. 오...- 뉴스홈
2014.03.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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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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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 김철균 올해 85세인 칠성영감이 오랜 투병생활 끝에 며칠 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임종전 칠성영감의 부탁으로 안노인은 한국에서 사는 한 80대(87세)의 안노인과 60대 초반의 한 남성을 초청했다. 임종을 앞두고 칠성영감은 손을 내밀어 한국에서 온 여인 윤씨와 마지막까지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마누라 오씨의 손을 동시에 잡아 주었다. “한국에서까지 와준…임자가 고맙수. …임자한테 미안하구려. 그리고… 여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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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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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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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南京 대학살 기념일과 추모일’ 제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월 27일 오후, 중국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는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12월 13일을 남경대도살국가추모일로 확정했다. 중국 전국인대상무위원회는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중국인민들이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저항한 정의로운 전쟁이였다고 지적, 역사를 기억하고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반항한 중국인민들의 간고한 투쟁을 명기하며 중국항일전쟁에서 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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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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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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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력설기간(40일)” 여객수송량 연인원 36억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매년 전쟁과도 같은, 2014년 1월 15일부터 시작된 중국의 “음력설기간 운수(春运)”가 2월 24일 종결되었다. 음력설을 전후한 “춘절운수” 40일간 중국에서는 연인원 36억명이 이동, “인류 사상 그 규모가 가장 큰 주기성 이동”을 했다. 중국 국가교통부의 초보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0일간, 전국의 도로는 여객 연인원 32억 6000만명을 수송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6% 증가했고 전국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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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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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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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드디어 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25 전쟁을 전후해 한국과 북한으로 생이별을 한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 사업이 20일 오후, 북한의 금강산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시작됐다. 남북에 새로운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이다. 남북은 작년 8월 쌍방이 100명씩 상대편 가족과 만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한국 측에서는 그 후 2명이 사망하고 참가를 포기하는 사람도 속출. 이달 19일에도 1명이 단념해 참가자는82명이 됐다. 북한측 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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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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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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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문학] 길성 선생과 그의 첫사랑
■ 연변 리포터 김 철 균 늘 도수높은 안경을 걸고 다니는 길성 선생은 올해 76세이다. 76세라면 나이가 많은 편일까? 옛날 같으면 많다 할 수 있겠으나 요즘엔 그닥 많다고 할 수도 없다. 간 밤에 길성선생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자신이 70대 로인이 아닌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군인이었고 함께 살고있는 여인 또한 지금의 마누라가 아니었으며 “류쾌이챈(六块钱)” 하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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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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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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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춘, 도박, 마약과의 전쟁 시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은 요즘 전국적으로 매춘, 도박,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동관시 여러 관원들 직무해임 처분을 중국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이 2월 9일, 광동성 동관시 여러 오락장소에 매춘행위가 있다고 폭로한 후 광동성에서는 지난주 경찰 6000명이 돌격적으로 동관시의 근 2000개 오락장소에 대한 매춘소탕작전을 전개했다. 그날 매춘, 도박, 마약 사건에 관련된 금액은 인민페로 500억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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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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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2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