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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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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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반석시 홍석라자에서 항일연군 유적 3000여 곳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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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2.12.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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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정협위원, “동북항일연군 역사 연구 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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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1.03.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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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항일투사 리재덕 별세, 향년 10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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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9.08.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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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연휴, 연변주 관광수입 19.29억 위안 '관광업 ‘대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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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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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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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항일투사 리민 여사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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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8.07.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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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여장군’- 허성숙의 발자취를 찾아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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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③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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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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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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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③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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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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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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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중국인 특종부대- 소련군 88 국제여단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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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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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동포투데이] 중국 지린성 왕칭현(汪清县) 열사릉원에 안장된 일본인 열사 이다 스케오(伊田助男, 1904-1933)의 이야기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생애와 희생은 중·일 간 역사적 갈등을 넘어서는 감동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국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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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반석시 홍석라자에서 항일연군 유적 3000여 곳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길림성 문물고고연구소는 고고학자들이 길림(吉林)성 반석(磐石)시 홍석라자(紅石砬子)에서 3000여 곳의 항일연군 관련 유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 된 항일연군 유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림성 반석시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20㎞ 떨...-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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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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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정협위원, “동북항일연군 역사 연구 추진” 제안
▲이동호 13기 중국정협 위원, 현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주석. [동포투데이] 베이징에서는 현재 중국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한창이다.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이번 13기 전국정협회의에 참석한 조선족 위원 리동호는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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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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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항일투사 리재덕 별세, 향년 102세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동포투데이] 8월 22일 오후, 동북항일연군 조선족 여전사이며 전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 비서국 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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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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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연휴, 연변주 관광수입 19.29억 위안 '관광업 ‘대풍년’
▲ 지난 4일, 용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무려 8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관광객들이 줄을 서있다.(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올 국경절 연휴 기간 연변주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는 연인 수로 247만 93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72% 증가하고 관련 수입은 19.29억 위안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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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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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항일투사 리민 여사 타계
[동포투데이] 동북항일연군대오에서 제일 나이 어린 여전사였으며 조상지, 리조린 등 항일투사들과 항일연가를 부르면서 일제와 싸웠던 전 흑룡강성 정협부주석 동북항일연군 여전사 리민 여사가 7월 21일새벽 3시 39분 심장병으로 타계하였다. 향년 94세. 이민 여사 약력: ●리민, 녀, 조선족 ●1924년 1...-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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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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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여장군’- 허성숙의 발자취를 찾아서
[동포투데이] 연변대학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약칭 ‘관공위’关心下一代工作委员会) 에서는 2017년 가을 어느 주말에 대학 공청단위원회와 함께 안도현 혁명교육기지 참관 행사를 마련하였다. 대형버스를 탑승하고 고속도로 한 시간 정도 주행해 안도현 정부 소재지 명월진에 이르렀다. 지난 여름에 홍수 피해로 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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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③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여성의 몸으로 육중한 기관총을 보총다루듯 휘두르며 일제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힌 한 조선인 “여장군”이 있었다. 그가 바로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4사 제1퇀 제1련의 첫 여성기관총사수인 허성숙(许成淑)이다. 1938년 5월, 허성...-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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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여성의 몸으로 육중한 기관총을 보총다루듯 휘두르며 일제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힌 한 조선인 “여장군”이 있었다. 그가 바로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4사 제1퇀 제1련의 첫 여성기관총사수인 허성숙이다. 1934년의 겨울은 빨리도 찾아왔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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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여성의 몸으로 육중한 기관총을 보총다루듯 휘두르며 일제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힌 한 조선인 “여장군”이 있었다. 그가 바로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4사 제1퇀 제1련의 첫 여성기관총사수인 허성숙이다. 허성숙, 1915년 연길현 차조구 중평...-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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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③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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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8.15> 참안으로 중공 탕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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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1917년 12월 29일, 이재덕은 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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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중국인 특종부대- 소련군 88 국제여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의 현대사에 있어서 동북의 항일연군, 홍군의 장정과 남방의 게릴라전쟁은 중국공산당의 “가장 간고한 3대 전쟁”이었다. 이중 항일연군의 전쟁은 말 그대로 “간고한 전쟁중의 간고한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러시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88 국제여단의 군기 불완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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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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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김 혁 (재中동포 소설가) 1 아리땁던 그 아미(蛾眉)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石榴)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보다도 더 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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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동포투데이] 중국 지린성 왕칭현(汪清县) 열사릉원에 안장된 일본인 열사 이다 스케오(伊田助男, 1904-1933)의 이야기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생애와 희생은 중·일 간 역사적 갈등을 넘어서는 감동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국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일본군의 총알 10만 발, 반전 영웅의 고백 1933년 3월, 동북항일연군 제2군 독...-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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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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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반석시 홍석라자에서 항일연군 유적 3000여 곳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길림성 문물고고연구소는 고고학자들이 길림(吉林)성 반석(磐石)시 홍석라자(紅石砬子)에서 3000여 곳의 항일연군 관련 유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 된 항일연군 유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림성 반석시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진 판의 도로 북쪽 홍석라자 산간지역에 위치해 있다. 유적의 분포 면적은 32평방 킬로미터이며 자연 지형...-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2.12.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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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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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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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정협위원, “동북항일연군 역사 연구 추진” 제안
▲이동호 13기 중국정협 위원, 현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주석. [동포투데이] 베이징에서는 현재 중국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한창이다.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이번 13기 전국정협회의에 참석한 조선족 위원 리동호는 ‘동북항일연군 역사와 문화연구' 전면적 추진을 건의했다. 리동호 위원은 "동북항일연군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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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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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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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항일투사 리재덕 별세, 향년 102세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동포투데이] 8월 22일 오후, 동북항일연군 조선족 여전사이며 전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 비서국 부국장인 리재덕(李在德)이 10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6일 오전 9시에 팔보산 죽청(竹厅)에서 유체 고별식을...-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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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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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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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연휴, 연변주 관광수입 19.29억 위안 '관광업 ‘대풍년’
▲ 지난 4일, 용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무려 8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관광객들이 줄을 서있다.(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올 국경절 연휴 기간 연변주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는 연인 수로 247만 93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72% 증가하고 관련 수입은 19.29억 위안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18.58% 증가했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연휴 기간 주내 중점 풍경구를 찾은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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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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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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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항일투사 리민 여사 타계
[동포투데이] 동북항일연군대오에서 제일 나이 어린 여전사였으며 조상지, 리조린 등 항일투사들과 항일연가를 부르면서 일제와 싸웠던 전 흑룡강성 정협부주석 동북항일연군 여전사 리민 여사가 7월 21일새벽 3시 39분 심장병으로 타계하였다. 향년 94세. 이민 여사 약력: ●리민, 녀, 조선족 ●1924년 11월 5일 흑룡강성탕원현 오동하촌(원 라북현 소속)출생 ●1931년 오동하촌 최석천(최용건)이지도 및 조직...-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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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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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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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여장군’- 허성숙의 발자취를 찾아서
[동포투데이] 연변대학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약칭 ‘관공위’关心下一代工作委员会) 에서는 2017년 가을 어느 주말에 대학 공청단위원회와 함께 안도현 혁명교육기지 참관 행사를 마련하였다. 대형버스를 탑승하고 고속도로 한 시간 정도 주행해 안도현 정부 소재지 명월진에 이르렀다. 지난 여름에 홍수 피해로 이곳 주민들이 많이 고생하였다고 들었는데 복구사업을 잘 해서 2,3개월 지난 뒤에 그 피해 모습을 찾아보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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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18.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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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③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여성의 몸으로 육중한 기관총을 보총다루듯 휘두르며 일제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힌 한 조선인 “여장군”이 있었다. 그가 바로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4사 제1퇀 제1련의 첫 여성기관총사수인 허성숙(许成淑)이다. 1938년 5월, 허성숙은 항일연군 제2군을 따라 수개월에 달하는 일제와의 조우전을 벌이면서 마침내 겹겹으로 되는 적의 봉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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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8.02.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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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여성의 몸으로 육중한 기관총을 보총다루듯 휘두르며 일제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힌 한 조선인 “여장군”이 있었다. 그가 바로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4사 제1퇀 제1련의 첫 여성기관총사수인 허성숙이다. 1934년의 겨울은 빨리도 찾아왔다. 10월에 들어서자 동만의 대지는 큰 물속에 파묻혀 버렸다. 그때 허성숙은 과도한 피로와 열악한 숙영 환경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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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8.02.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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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항일연군 조선인 "여장군" ― 허성숙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여성의 몸으로 육중한 기관총을 보총다루듯 휘두르며 일제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힌 한 조선인 “여장군”이 있었다. 그가 바로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4사 제1퇀 제1련의 첫 여성기관총사수인 허성숙이다. 허성숙, 1915년 연길현 차조구 중평촌(지금의 안도현)의 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났다. 가난하여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그는 어려서부터 집...-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8 16:0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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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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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③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결혼 뒤 이재덕은 여전히 6군 피복공장에서 근부했고 남편 우보합은 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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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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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8.15> 참안으로 중공 탕원 현위는 엄중하게 파괴되었으나 혁명가들의 뜻을 꺾을 수는 없었다. 생존해있던 하운걸(夏云杰), 장인추(张...-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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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8.0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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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살아있는 증인, 조선족 항일투사 - 이재덕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리)재덕(李在德)- 동북항일연군 내의 조선족 여투사이자 국제주의 전사였으며 살아 있은 역사의 증인이다. 그리고 조선인으로부터 중국조선족으로 탈바꿈하게 된 특수시대가 낳은 여성강자이기도 하다. 1917년 12월 29일, 이재덕은 조선 평안남도 개천군답도리(介川郡沓道里)에서 태어났다. 이재덕이 2살 되던 해 이재덕의 부친 이상희(李相熙...-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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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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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중국인 특종부대- 소련군 88 국제여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의 현대사에 있어서 동북의 항일연군, 홍군의 장정과 남방의 게릴라전쟁은 중국공산당의 “가장 간고한 3대 전쟁”이었다. 이중 항일연군의 전쟁은 말 그대로 “간고한 전쟁중의 간고한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러시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88 국제여단의 군기 불완전한 집계에 따르면 항일투쟁중 동북항일연군은 군급장령 39명이 희생되었고 2명이 실종되는 등으로 아주 참혹...-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7 09:5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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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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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김 혁 (재中동포 소설가) 1 아리땁던 그 아미(蛾眉)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石榴)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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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15.01.1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