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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페이 주연 '삼생삼세 십리도화' 8월 3일 개봉 예정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7.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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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十裏桃花)'의 한 장면

[동포투데이] 류이페이(劉亦菲)와 양양(楊洋)이 주연한 판타치 멜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十裏桃花)'가 앞당겨 8월 3일 오후 2시에 전국 각 영화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지난 20일 공식적으로 선매하기 시작했고 6장의 캐릭터 페인팅 화보를 공개했다.

중국 스타일의 흑룡과 백호가 아름다워 삼생삼세동안 리우이페이와 양양이 맡은 캐릭터간의 사랑과 미움을 생생하게 그려내 동방 판타치의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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