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병철, '도깨비'→'터널'→'군주'→'미스터 션샤인' 흥행 4연타 '기대'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10.17 23: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untitled.png▲ 사진 제공 : 프로스랩,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병철이 2018년 최고의 기대작 tvN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독보적인 씬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018년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에 배우 김병철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병철은 올해 tvN '도깨비'를 시작으로 OCN '터널', MBC '군주'까지 출연한 3작품이 연달아 흥행하며 안방극장의 새로운 '흥행요정'으로 등극, 그 여세를 몰아 tvN '미스터 션샤인'까지 흥행 4연타를 노리고 있다.
 
tvN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김병철은 극중 추노꾼 일식 역을 맡았다.
 
일식은 허당인 듯 하지만 변화하는 세태에 맞게 살 궁리를 하는 영리한 면모가 있는 인물. 이에 김병철은 다소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적재적소 깨알 재미를 더하며 센스만점 씬스틸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병철은 김은숙 작가의 전작 tvN '도깨비'에서 박중헌 역을 맡아 악귀가 된 간신의 소름끼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일명 파국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바, 이번 작품에서도 김병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합작이자 이병헌, 김태리, 김사랑, 유연석, 변요한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해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실력파 배우 김병철까지 합류 소식을 전하며 연기구멍 없는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내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병철, '도깨비'→'터널'→'군주'→'미스터 션샤인' 흥행 4연타 '기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