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에서 아르바이트 도전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11.27 23: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ET52131587_ori.jpg▲ 사진 제공 : SBS '내 방 안내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번 주 수요일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의 덴마크 '홈스왑' 여행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올림픽이 끝난 후 그냥 길을 걸을 때, 숨을 쉴 때 어떤 기분일까?’란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압박감을 내려놓고 덴마크로 떠난 손연재는 동갑내기 친구인 니키타 클래스트룹의 일상에 오롯이 스며들기를 원했다.

이에, 손연재는 덴마크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니키타 클래스트룹이 알려주고 간 코펜하겐의 핫플레이스인 티피텐트 BAR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된 손연재. 처음해보는 아르바이트에 실수하며 당황해하는 모습부터 사장님, 손님들과 함께 음주타임(?)을 갖는 모습까지 이제까지 보지못했던 평범하지만 색다른 손연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 곳에는 손연재를 설레게 만든 남자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손연재를 '수줍수줍 열매' 먹게 한 남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연재의 설렘 가득했던 아르바이트 이야기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2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에서 아르바이트 도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