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캡처.JPG▲ 국제축구연맹(FIFA)과 중국 휴대폰 생산업체 VIVO가 5월 31일 베이징에서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이 있게 될 향후 6년간 월드컵 글로벌 제휴업체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모라 국제축구연맹 사무총장은 멀지 않은 장래에 월드컵이 중국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과 중국 휴대폰 생산업체 VIVO는 5월 31일 베이징에서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이 있게 될 향후 6년간 월드컵 글로벌 제휴업체 계약을 맺었다고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언급해 사모라 사무총장은 축구와 과학기술이 날로 융합되고 있어 협력도 필연적이라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FIFA와 VIVO는 세계적 범위에서 축구 발전을 크게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ChMkJ1kvYSuIJA2IACG3vndM0oYAAcu7gMqS2oAIbfW394.jpg▲ 국제축구연맹(FIFA)과 중국 휴대폰 생산업체 VIVO가 5월 31일 베이징에서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이 있게 될 향후 6년간 월드컵 글로벌 제휴업체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사모라 사무총장은 국제축구연맹은 유럽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제휴업체가 갈수록 늘고 있으며 후원업체도 스포츠 장비에서 스마트폰 영역에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제축구연맹은 축구가 중국에서 발전하기를 바라며 2026년 월드컵에서 갈수록 많은 아시아 축구팀을 볼수 있을 것이라면서 월드컵이 중국에서 개최될 날도 멀지 않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축구의 미래에 언급해 사모라 사무총장은 "말할 것도 없이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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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사무총장 "멀지 않은 장래 월드컵 중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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