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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4월 24일 개막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04.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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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개막식은 4월 24일(화) 19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화려한 막이 열린다.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와 프로그램 공개, 심사위원 소개 와 개막공연 및 개막작이 함께 선보인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은 해마다 주빈국의 예술 공연과 개막작이 어우러져 멋과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올 해는 주빈국 뉴질랜드를 선정하여 뉴질랜드 전통 공연인 하카(haka)공연과 함께 개막작 2편이 상영된다.
 
9.JPG▲ 개막식 축하공연팀 나 하우 에 화(NgāHau E Whā)
 
개막식 축하공연팀 나 하우 에 화(NgāHau E Whā)는 일본에 근거지를 둔 마오리 공연 그룹으로 마오리 공연(kapahak)이라는 매체를 통해 일본 사람들과 함께 마오리 문화를 나누고 홍보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주빈국 뉴질랜드 단편영화와 함께 펼쳐질 이들의 공연으로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개막작은 주빈국 뉴질랜드 프로그램 중 ‘뉴질랜드 시네아스트’ 에 포함된 <타마 투(Tama Tu)>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Moana) >의 각본을 쓰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Thor: Ragnarok)>를 연출 한 뉴질랜드 출신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단편영화 <타마투(Tama Tu)>는 ‘전쟁의 신’이란 무겁고 어두운 뜻의 제목을 가진 작품으로, 목숨이 위험한 전쟁 속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젊은 청년들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의 이탈리아 전투에 참전하기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온 뉴질랜드군 소속의 마오리 병사들을 통해 인간은 극한 처지에서도 결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가슴 절절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두 번째 개막작은 세계 주요 영화제의 수상작을 집대성한 ‘커튼콜’ 프로그램의<짐(The Burden)>이다. 스웨덴 출신 니키 린도로스 본 바흐(Niki Lindroth von Bahr)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독창적 형식으로 권태, 외로움, 존재에 대한 불안에 떠는 현대인의 모습을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노래가 작품 속에 울려 퍼진다. 이 작품은 2017년 토론토영화제 단편부문 최우수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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