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방송문화진흥회가 후원하는 ‘LED 비바츠 태권발레’ 공연이 16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특수국립학교인 한국우진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의 일반 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초청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우진학교는 특수학교와 이웃 일반학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소년 학생들이 사회적 친밀감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공연은 발레와 태권도를 융합시켜 동서양의 예술과 스포츠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댄스뮤지컬로 지역의 특수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LED 비바츠 태권발레’는 방송으로 널리 알려진 테디베어 캐릭터들이 출연해 갈수록 오염돼 가는 지구의 환경을 지켜내자는 취지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짜여졌다. 특히 신비로운 LED 조명과 영상과 함께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크로바틱 무예는 참가학생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연을 기획 제작한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지역의 청소년 학생들에게 발레와 태권도가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방송문화진흥회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2018년 방송진흥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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