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개발자인 우창정 박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주)G&K korea(대표오영숙)가 경북 영덕에 약 80만평의 고령토 광산 채굴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파파루스가 판매를 담당한다.
파피루스 최원상대표는 "종이 멀칭은 폐비닐의 방치로 농촌 토양의 심각한 오염과 페비닐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종이 멀칭으로 대체하여 수거의 번고로움이 없고 3개월에서 6개월후 완전 분해되어 토양의 영양분을 공급해 토양 개량에 도움을 주며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 10월 1일부터 대형 마트 비닐봉투 사용 전면 중단에 따른 환경보존 정책과 같이 농업 비닐 멀칭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종이 멀칭사용 확대하여 자원 절약 효과 환경 보존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이어 "현재 비닐 멀칭의 환경오염은 심각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부식기간이 최소 50년 생분해성 비닐의 부식기간은 1년이상 소요, 저온 상승으로 비료흡수의 효과가 떨어져 추가 비료를 줌으로서 지면 상승으로 인한 토양이 강 알카리화로 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가스 방출과 산소 공급이 불가 토양에 협기성 곰팡이가 생기며 급격한 온도 변화로 비닐 멀칭에 오염수가 생겨 세균이 번식, 불법적인소각 처리로 대기환경이 오염되며, 소각된 잔해가 토양과 작물의 오염 및수로 하천까지 수질 오염이 발생 토양 세균에 의한 선충이 발생된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종이 멀칭은 친환경소재, 열매의 추출물, 장석사암 고령토 분말과 같은 천연수지, 재생지원료와 일반적인 종이 원료 장석사암 고령토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종이 멀칭은 햇볕에서 양산과 같은 역할로 식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며,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흡수 토양의 산도를 조절한다. 또한 장석사암을 함유하여 미네랄 공급과 원적외선의 방사로 기능성 농작물을 재배 할수 있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생산처에서 생산된 종이 멀칭 제품에 대한 국.내외의 모든 판매권을 위암 받았으며, 해외기술이전 공장 설립도 파피루스와 G&K korea와 공동 추진한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이어 "이번12월중순에 10t 정도의 종이 멀칭 첫 재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종이 벌칭 분해과정은 2개월부터 분해가 시작되며 4개월후에는 거의 분해가 진행되며, 작물 수확후 갈아 업으면 땅속에 완전분해되어 천연비료가 된다"고 말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韩 전문가들 “반중 집회, 국익 해친다”…미국과 힘겨운 협상 속 대중 관계 관리 절실
[동포투데이] 한국 사회에서 반중(反中) 정서가 격화되면 서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미·중 경쟁 구도 속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과 힘겨운 협상을 이어가는 만큼, 이런 집회가 국익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한국 전문가들의... -
중국인 무비자 입국 둘러싼 갈등 격화…반중 시위·위협 글까지 확산
[동포투데이]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회 전반에서 반중 정서가 격화되며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였지만 오히려 반중 시위와 혐오 표현, 온라인 위협 글까지 등장하면서 정책 효과는커녕 사회 불안만 키우는 모양새다. 관광 활성... -
트럼프 “일본 5,500억 달러·한국 3,500억 달러… 모두 선지불해야”
[동포투데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무역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3,500억 달러(약 480조원), 일본이 5,500억 달러(약 760조원)를 ‘선지불(upfront)’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정부가 “보장 없는 투자 요구는 금융위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해온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26일 로... -
트럼프, 대만 4억 달러 군사지원 보류…중국 달래기 포석?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억 달러(약 5,500억 원) 규모의 대만 군사지원안을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전략적 계산이 깔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워싱턴포스트는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의회에 보고된 대만... -
中대사관 “반중 시위, 의도 불순·민심 얻지 못해”… 이재명 대통령도 강력 경고
[동포투데이]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지 일주일 남짓, 서울 도심에서는 일부 극우 세력의 반중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와 한국 정부 모두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중국과 한국이 상호 무비자 제도를 통해 교류와 협... -
반중 집회 격화, 김민석 총리 "강력 대응" 지시
[동포투데이] 서울 명동과 영등포 대림동 일대에서 일부 정치 세력이 주도한 반중 집회가 이어지자, 한국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긴급 지시를 내렸다. 총리실 관계자는 “필요시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 대응하되, 상인과 주민, 주한 중국인 시민에게 불편과 공포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