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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로드킬’ 2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9.01.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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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킬> 티저포스터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영화 <로드킬>(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이 국내 2월 개봉을 확정하며 강렬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스틸러 이철민, 오광록 주연작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 !

다양한 영화에 잠깐 등장하지만 큰 존재감을 나타내며 주연배우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을 일컫는 신스틸러. 한국영화 최고의 신스틸러로 인정받고 있는 오광록, 이철민 주연작 <로드킬>이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을 확정하며 이번에 공개된 강렬한 티저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오광록과 이철민이 상반된 표정으로 정면을 주시하면서 손에는 각자 흉기를 들고 있어 마치 서로를 향해 대립하는 듯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손에 낫을 든 이철민의 표정은 너무나 절박하고 강렬해 포스터를 접하게 되는 예비 관객들을 압도 한다.

영화 <로드킬>은 깊은 산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친절한 가족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산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고립되면서 오히려 가족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는 내용의 공포 스릴러다. 티저포스터의 메인 카피는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 스릴러’로 2019년 한국영화 최초의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임을 알리고 있다. 티저포스터의 강렬함처럼 이철민과 오광록이 묵직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공포 스릴러로 완성됐다는 소문이다.

2019년 2월 대작 한국영화의 개봉 속에서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의 진면목을 선보일 영화 <로드킬>. 신스틸러 이철민과 오광록이 선보일 강렬한 연기가 <로드킬>을 기대하는 관객에게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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