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수 전영민, ‘내생에 마지막 사랑’ 트로트로 재발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0.03.01 17: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전영민1-1.jpg

[동포투데이] '발라드곡' 내생에 마지막 사랑'은 지난 2012년 발표된 곡으로 8년 만인 2020년 3월 가수 전영민의 색깔에 맞게 트로트로 리메이크 발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대부분 가수들이 그렇듯이 전영민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이 좋아 각종 대회도 나가고 여러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는 등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 본인의 꿈을 이룬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강원도 인제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해병대에 지원해 일찍 군 복무를 마친 전영민은 생계형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케이스다. 

그가 가요계로 입문한 계기는 '향토가요제, 단풍가요제'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면서 음반을 준비, 2010년 작곡가 김민진 작품 '택시'로 정식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3년 '남자답게'와 2014년 '처음처럼'을 연이어 발표했지만 미비한 프로모션과 경험 부족으로 방송 한번 못해보고 현실의 쓴맛을 맛보았다.

이후 방송 DJ 활동과 라이브 업소 등에서 노래하면서 전영민의 보이스 색을 강화하고, 새롭게 준비한 앨범 '내생에 마지막 사랑'을 오는 3월 중순 발표에 이르렀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전영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내생에 마지막 사랑'의 애절한 가사의 만남은 오랜만에 만나는 샘물 같은 성인가요로 많은 대중에게 평가받고 있으며, 어려운 홍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가수 전영민, ‘내생에 마지막 사랑’ 트로트로 재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