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양주에 울려 퍼진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 책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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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에 울려 퍼진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 책자 출간

기사입력 2019.08.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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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올해초부터 추진해온 ‘역사 흔적 찾기’ 캠페인이  <대양주에 울려 퍼진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 Oceania resonating with roars of Korean independence 100 years ago>의 책자로 집대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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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 발간에 즈음해 이숙진 부의장과 아세안 지역회의 간부진은 한국 사무처를 방문해   이승환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자 증정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최근 사임한 김덕룡 전 수석부의장의 개인 집무실을 방문해 책자를 전달했다.

이 책자는 1919년 당시 한반도 상황에 대한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언론 보도 내용을 발굴해 심층 연구분석한 것으로, 학술적으로도 매우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책자에 따르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발행된 다수의 신문들은 100년전 펼쳐진 범 민족적 독립운동 소식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듯 ‘일제의 민족 말살정책’을 적극 부각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 항쟁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놀라움을 던져줬다.

특히 3.1 운동에 즈음한 한반도의 상황 및 임시정부 관계자들의 ‘공공외교’ 활동 그리고 주변국 및 선교사들의 역할 등을 다각도로 조명한 대양주 지역의 다양한 매체의 기사를 통해 100년전의 상황을 더욱 객관적으로 접하게 된다. 

책자를 전달받은 이승환 사무처장은 “너무도 방대한 사업을 자체적으로 수행한 아세안 지역회의 측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새롭게 발굴한 대양주 지역의 100년 전 역사적 흔적을 한국 독립기념관 등 주요 기관에 잘 배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책자의 출판인인 이숙진 부의장은 “이 책자를 준비하면서 민주평통해외위원들의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되새기게 됐고 전체 해외동포사회가 이를 함께 각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역사에 가정이 있을 수는 없지만 100년 전, 민주평통 해외지역 위원들이 지금과 같이 힘차게 공공외교활동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면 우리의 독립을 앞당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이 책자를 통해 평통 해외위원들의 중요성이 거듭 부각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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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사를 맡은 김덕룡 전 수석부의장은 “우리의 선조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독립을 향한 멈춤 없는 발걸음을 내딛었던 사실이 100년전 대양주 지역까지 전해졌 듯이, 우리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향한 범 민족적 노력의 중요성을 전 세계가 알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이며 현직 대통령의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주도한 바 있다. 

여기에 발맞춰 아세안 지역회의는 올해 2월부터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당시 상황에 대한 호주와 뉴질랜드 언론들의 보도 자료 연구에 착수했고, 광복 74주년에 발맞춰  <대양주에 울려 퍼진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 Oceania resonating with roars of Korean independence 100 years ago>을 책자로 발간했다. 
 
앞서 본 작업은 두차례에 걸쳐 언론 매체를 통해 발표됐고, 고국의 유력언론도 보도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촉발시킨 바 있다.   

이 책자에는 또 민주평통 아세안 지역회의 산하의 7개 협의회장(호주협의회 형주백 회장, 뉴질랜드 협의회 안기종 회장, 서남아 협의회 엄경호 회장, 동남아 서부협의회 김정인 회장, 동남아남부협의회 송광종 회장, 동남아북부협의회 김영기 회장, 중앙아시아 협의회 이재완 회장)의 18기 임기 2년 간의 소회담과 더불어, 아세안 지역회의의 2년 간 활동사항도 소개됐다.
 
이 책자는 비매품으로 본국의 주요 기관은 물론 세계 각국의 민주평통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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