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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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12월 5일(목) 중도입국청소년 및 각계각층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동포투데이]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을 포함한 각계각층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주년 기념 성과발표회 및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이용자인 중도입국청소년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2015년 개소 당시 18명에서 2019년 11월 말 현재 900여명으로 증가하였고, 월 서비스 이용인원이 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29개 국가 출신 중도입국청소년이 다녀갔으며, 중국 출신이 780명(87%)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필리핀, 몽골, 파키스탄 순이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는 2019년 올 한 해 동안 한국사회에서 살아가길 희망하는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국사회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교육은 매 기수 8~12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월 평균 160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한국사회 이해교육과 글로벌문화탐방은 총 45회 진행되었으며 229명이 참여했다. 한국인으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해 귀화 대비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1명이 국적을 취득하였고, 3명이 한국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의 한국에서의 꿈을 지키고 키워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한국 학력 취득을 지원하는 ‘모두다학교’는 올해 2번의 검정고시 시험을 치러 총 16명이 합격했으며, 1:1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대학 진학 상담은 올해 10명의 학생을 한국 대학에 합격시켰다. 보다 풍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직업현장탐방과 원데이클래스, 예체능교육 등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바탕으로 중도입국청소년들은 자신의 삶을 계획하기 시작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자치활동 동아리가 구성되어 뮤지컬반이 만들어졌다. 자신들의 꿈을 주제로 짧은 뮤지컬을 만들어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공연했다. 뮤지컬 『온드림걸즈 뮤지컬 도전기』 공연에 참여한 나영(중국, 18세) 학생은 “센터에서 배운 춤과 노래로 내 꿈을 많은 사람들 앞에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센터장은 “한국사회에 살아가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만큼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센터를 이용한 모든 청소년들의 앞날이 희망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4년간의 소감을 전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활동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90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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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드림교육센터, 4년간 900여명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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