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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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10월 31일,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에 따르면 10월 30일 보고된 미국 코로나19 단일 확진자는 9만 9750명, 이는 미국의 코로나19 폭발 이래 단일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을 뿐만 아니라 세계 범위 내 한 나라의 단일 신 증가 확진기록을 쇄신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에 앞서 세계적 범위 내에서의 단일 작성한 신 증가 기록은 9월 17일 인도에서 보고된 9만 7894명이었다. 그리고 미국이 이번에 작성한 신기록은 미국이 연속 2일간 보고된 9만명 초과기록 중의 하나였다. 또한 미국은 지난 1주 간 평균 매일 확진자가 근 8만명에 도달, 지난 10월 30일에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그 전날에 비해 1009명이 더 많았으며 연속 3일 간 매일 확진자 1000명씩 더 늘어났다.

 

‘월간 애틀랜틱’이 발기한 미국 전역 코로나19 추적항목 데이터에 따르면 목전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속도는 검사량 증가속도를 엄청나게 초과, 이는 최근의 확산사례 급증은 미국의 코로나19 예방통제가 이미 그 기능이 마비되었음을 반영하고 있었다.

 

한편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미 911만명을 초과, 누적 사망자 역시 23만명을 초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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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단일 확진자 10만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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