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18번째 금메달! 왕이류/황둥핑, 배드민턴 혼합복식 우승

  • 화영 기자
  • 입력 2021.07.30 20: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77676.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 시간으로 7월 30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이류(王懿律)/황둥핑(黃東萍)조가 동료인 정쓰웨이(鄭思維)/황야총(黃雅瓊)조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정쓰웨이/황야총조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1세트에서 왕이류-황둥핑조가 주도권을 잡으며 6-1로 앞섰다. 이후 정쓰웨이/황야총조가 17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왕이류-황둥핑조가 선전하며 21-17로 승리를 따냈다.

 

2세트에서 왕이류-황둥핑조가 초반에 4-1로 앞서 나갔지만 경기가 깊어짐에 따라 정쓰웨이-황야총조는 역전승하며 21-17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결승전에서 양 팀 모두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무승부를 거듭했고 14무 끝에 왕이류-황둥핑조가 갑자기 혼신의 힘을 쏟아내더니 최종 21-1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18번째 금메달! 왕이류/황둥핑, 배드민턴 혼합복식 우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