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전효성이 ‘나는 SOLO’ 남녀 출연자들의 리얼 로맨스에 과몰입하며 찐 리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8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 NQQ·SBS PLUS 예능 ‘나는 SOLO’ 9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솔로 남녀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과 함께 베일에 싸였던 출연자들의 진짜 정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남녀 출연자들의 첫인상 투표에서 전효성은 출연자들의 떨리는 순간과 함께 설레는 감정, 선택받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까지 수많은 감정을 출연자들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진심을 담아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튿날 진행된 자기소개에는 출연자들이 자신의 나이와 직업, 이상형과 연애관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매력 있다”, “너무 멋있겠다”라며 과몰입해 찐 리액션을 선보이며 로맨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서로에 대한 질문이 오가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전효성은 남다른 관찰력으로 한 출연자의 눈빛에서 ‘멜로 눈빛’이 계속 보인다면서 “드라마 남주가 사랑에 빠진 여자를 볼 때의 나오는 사랑에 눈빛이 있다”라며 예리하게 캐치해내며 ‘촉효성’의 진가를 드러냈다.
강렬했던 1기의 여파로 내심 2기를 걱정했던 전효성은 “2기가 더 재밌다”며 앞으로 펼쳐질 쫀득쫀득한 로맨스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나는 SOLO’ 리얼 로맨스에 완벽하게 빠져든 전효성은 VCR 종료 후 공개된 코너 속의 코너 ‘사돈지간을 찾아라!’의 힌트 사진을 보며 이이경, 데프콘과 함께 결혼한 커플 추측을 하며 흥미를 한껏 고조시키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편 전효성은 MBC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의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BEST 뉴스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동포투데이] ‘신선 언니’ 유역비가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최근 아부다비에 모습을 드러낸 유역비는 기존의 청순한 블랙 헤어를 탈피, 과감한 분홍빛 포인트 염색으로 등장해 현장을 압도했다. 햇살 아래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
정운선, ‘언슬전’ 종영 소감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동포투데이]배우 정운선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연출 이민수/극본 김송희/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언슬전’은 1년 차 전공의들의 성장과 일상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낸 메디컬 드라마로, 정운선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
‘당신의 맛’ 고민시, 티격태격 속 로맨스… 첫 로코로 시청자 심쿵
[동포투데이]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고민시가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나서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전주의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모연주’ 역을 맡은 그는 웃음과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 -
'웨이보 영화의 밤' 레드카펫 위, 누가 진짜 '여신'이었나?
[동포투데이] 중국 연예계가 다시 한번 ‘별들의 전쟁’으로 달아올랐다. 지난 13일 상하이에서 열린 ‘웨이보 영화의 밤’은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스타들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무대였다. 레드카펫은 그 어느 해보다 뜨겁고 화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쯔이(章子怡), 예퉁(叶童), 황보... -
“오연서, A컷 하나로 레전드 경신! 매혹美 폭발”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새 프로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의 청순함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분위기가 담긴 프로필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프로필의... -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장식한 여배우들의 불꽃 전쟁!
[동포투데이] 6월 14일 저녁, 2025 상하이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이 행사는 중국 내 유일한 국제 A급 영화제로, 그 레드카펫은 ‘아시아 제1의 레드카펫’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하고도 권위 있다. 스타일과 작품, 명성과 존재감이 동시에 평가받는 밤. 여배우들에게 이 레드카펫은 단순...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웨이보 영화의 밤' 레드카펫 위, 누가 진짜 '여신'이었나?
-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장식한 여배우들의 불꽃 전쟁!
-
中 톱배우 자오리잉, 연이은 논란 속 ‘침묵’…비주얼·연기력까지 도마 위
-
“오연서, A컷 하나로 레전드 경신! 매혹美 폭발”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당신의 맛’ 고민시, 티격태격 속 로맨스… 첫 로코로 시청자 심쿵
-
정운선, ‘언슬전’ 종영 소감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
中 CMG "K팝 합동 공연 추진? 사실무근"…공식 부인
-
화표상 빛낸 관샤오통, 시크한 블랙 수트 입고 등장... 의외의 '가발' 패션 화제
-
판빙빙, 6년 만의 복귀? 20년간 그녀 곁 지킨 '비밀 남성'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