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일, 러시아 방역 지휘부는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미 1000만 명 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12일까지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9929명, 누적 확진자 1001만 6896명이었고 추가사망자는 1132명, 누적 사망자는 28만 9483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러시아 소비자권익보호 및 공익감독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승객 10명 중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수도에 위치한 모스크바의 '가말레아' 유행병 및 미생물학 국가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날 러시아는 이미 오미크론 변이의 샘플을 추출했으며 러시아 위성V 백신의 오미크론 치료에 대한 유효성을 점검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현재 러시아에서 약 7419만 명이 최소 1차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약 6726만 명이 2차 접종을 마쳤으나 백신 접종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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