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동지(冬至)인 21일 중국 산둥(山東) 지닝(濟寧)시 쩌우청(邹城)현 맹자묘(孟子廟)에서 맹자(孟子)를 추모하는 제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맹자의 후손과 유교 애호가,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 의상을 입은 극단 단원들은 송나라(960-1279))의 제례를 가무공연에서 선보이며 맹자에 대한 존경과 전통문화 고취의 노력을 보여줬다.
맹자 (기원전 372년-289년) 또는 맹자는 고대 중국의 위대한 철학자였다. 맹씨 족보에 따르면 그는 기원전 289년 동지에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쩌우청에 거주하는 맹자의 후손들은 역사적으로 중국 문화와 세계 문명에 대한 맹자의 위대한 공헌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동지 의식을 맹자를 숭배하는 의식으로 대체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공적 기탁식은 8년 연속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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