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백현 진미림 조선족노래와 춤으로 전국 들썽

  • 기자
  • 입력 2014.02.24 13: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F2014022009153828767206235.jpg
 
장백조선족자치현 제일실험소학교의 진미림(한족)어린이는 일전에 있은 중앙텔레비죤 "비상 6+1"무대에 올라 전국 관중들과 대면, 민족특색이 짙은 조선족민요 "도라지"선률에 맞추어 조선족무용 "북춤"을 곱게 춤과 동시에 또 아버지 진효빈과 함께 조선족노래 "아버지의 축복"을 멋지게 불러 평심위원회와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심위원이며 저명한 군인가수인 류화강는 진미림의 조선족노래와 무용표현을 보고 격동된 나머지 이렇게 평가했다.
 
"다년간 나의 노래는 줄곧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오늘 진미림과 그의 아버지의 노래는 나를 크게 감동시켰다. 진미림은 이처럼 어린나이에 조선족노래를 잘 불렀을 뿐만아니라 춤도 아주 잘 췄다. 실로 장하다. 나라에서는 문화예술인재에 대해 아주 중시하고있다. 더욱 많은 문화예술인재를 양성하는것이 나의 직책이다. 나는 해방군예술학원과 공군정치문공단을 대표해 진미림을 나의 학생으로 받아드리련다."
 
무대에서 진미림어린이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저명한 사회자 주신의 현지 취재를 받았으며 또 평심위원회의 요청으로 사회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알아본데 따르면 진미림은 얼마전에 있었던 길림성의 가무표현 총결승전에서 우승을 쟁취한후 중앙텔레비죤《비상 6+1》연출단의 면답시험과 심사 및 선발을 거쳐 마침내 중앙텔레비죤《비상 6+1》무대에 오르게 된것이다(인민넷).

F2014022009164430267206237.jpg

F2014022009171594267206238.jpg

F2014022009174690767206239.jpg

F2014022009181653667206240.jpg

F2014022009184522567206241.jpg

F2014022009191492167206242.jpg

F2014022009193778667206243.jpg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장백현 진미림 조선족노래와 춤으로 전국 들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