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북한 해군문공단 미모의 여병사들 공개돼 인기

  • 기자
  • 입력 2014.03.02 11:0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여병사들의 미모, 질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C46972A4331E07DACA567BDD5CB151E3.jpg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최근, 보기 드물게 북한 해군문공단 여병사들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병사들의 질이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중국 신화망이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북한 해군문공단의 사진을 보고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여병사들의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인정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북한 해군문공단 여병사들은 엄선과 강한 훈련을 거쳤기 때문에 그 질이나 미모에서 뛰어나다.


사진은 집합중에 있는 북한 해군문공단의 여병사들, 그 용모질이 일반 북한 여병사들을 초월하고 있다


980D4754EE265E76485D05D45BB75619.jpg


사람들이 평소에 흔히 보는 북한 여병사들과는 달리 이들 북한 해군문공단 여병사들은 엄선과 훈련을 거친 것으로 미모가 꽃과 같을 뿐만 아니라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각자마다 특장이 돌출하다.


사진은 문공단 여병사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공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16CE70ABA662C1E7C9BC3C881E11556D.jpg


북한의 여병사 비례는 세계적으로 제일 높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북한 인민군 수는 총 112만명이고 그 가운데 여병사가 15%인 약 18만명이다. 여병사가 많은 것은 북한 총 인구가 2400만명인데 100만명이 넘는 방대한 무장역량을 유지하려면 청장년 남성 모두를 참군시킬 수는 없으니 부득이 일부 여병사들을 징용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북한 해군문공단 미모의 여병사들 공개돼 인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